앞선 블로그글에서 전기차 구입후 초기 필요한 카드 및 Evsis충전 엠버서더 선정과정에 대해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린바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Evsis를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 됩니다.
 
1. 요금제를 구독패스 구매 사용시 저렴한 충전 비용.
 
2. 7kw에서 100kw는 물론이고 30kw중속까지 두루 갖고 있는 사업자라는 사실.
 
3. 충전기 자체가 거의 다 신형에 너무 깔끔해서 충전할 때 마다 오류 없이 잘 된다는 사실.
 
4. 롯데계열 백화점 마트 등 은근 주변에 패스 적용해서 충전 할 곳이 많다는 것과 Evsis 충전 사용자가 아직은 많지 않아. 충전환경이 원활 하다는 점 입니다.
 
첫번째~!
 
Evsis 충전 단가를 살펴 보겠습니다.(11월에 약간의 가격 인상 예정 입니다.)
10월 현재 기본 가격 입니다.
 
속도가 써 있지 않지만 완속의 경우 7kw, 중급속의 경우 30kw입니다.
80kw정도의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전기차 라면 0%에서 80%채우는데
완속으로는 9시간 정도, 중급속으로는 2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EVSIS 전기차 충전 기본 가격 입니다.(10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타 사업자 완속이 있는데 단가가 269원 입니다. Evsis가 250원으로 훨씬 저렴하네요.
나중에 저희 아파트에서 Evsis 완속 여러개 + 중급속 1개 정도 들어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척 코스트코 EVSIS 충전기
오류없는 깔끔한 충전기
7kw 완속 충전단가 250원


 
그런데 이 정도 가격이면 뭐 굳이 글을 올리지 않았겠죠.
여기서 이제 패스 가격을 봐야 합니다. Evsis패스는 총 4가지로 구성 됩니다.

Evsis 월정기 구독 패스, 일반 사용자라면 스탠다드 I이나 II만 되어도 충분하다.

 
패스 가격은 5천원에서 부터 27,900월 까지 할인 충전 용량은 월 1일에서 말일 기준 150kw에서 1,300kwh입니다.
저는 유료로는 150kw인 스탠다드 I을 사용해 봤는데요. Evsis가 집밥은 아니여서 근처 나갈 일 있거나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가족들 다 자고 있거나 하면 세차 돌릴겸 일찍 Evsis충전기 찾아서 충전하고 세차하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패스 적용하면 집밥보다 저렴해 져서 되도록 Evsis를 찾아가서 충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150kw정도로는 약간 부족하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요.
아마, 스탠다드 I으로 입문해 보시고 각자의 환경에 맞게 패스 선택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게 그럼 진짜 저렴하냐.. 패스 가격도 있는데. 라고 하신다면.
계산 한번 해보겠습니다. 찬찬히 읽어 주세요. 
 
저희 집 기준 kw당 269원 입니다. 일반적인 300kw사용한다고 치면
간단하게 약 80,700원 결제 입니다.(269원x300kw=80,700원)
 
그럼 Evsis패스 스탠다드 II기준 보겠습니다. 동일한 300kw에서
중급속 기준으로 90,000원(300원x300kw=90,000원)이 나와야 하나. 50%할인이므로 45.000원에
패스 가격 10,000원 포함하면 총 55,000으로 대략 집밥 보다 무려 25,700원이나 저렴합니다.

(가격뿐 아니라 속도도 다르죠 집밥은 7kw인데 중급속은 30kw니까요..)
 
전체 결제가격인 5.5만원인데,
2.6만원 차이면 뭐 전체 결제 비용의 절반 정도가 차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가, 실제는 다들 신용카드 청구 할인 50%정도 쓰실 수 있으니 그것 까지 감안하면.
패스로 50% 할인받은 45,000원에 50%청구 할인(신한) 카드로 받으면 22,500원
여기에 스탠다드 II패스 가격 1만원 더하면 32,500원이 최종 가격 이겠네요.
 
전체 충전용량 300kw에 전기차 전비 뭐 안좋게 잡아서 1kw당 5.5km만 잡아도 한달 1,650km를 달릴 수 있는
충전용량 이네요. (총 충전300kw x 1kw당 전기차 전비 5.5km = 1,650km)
 
1,650km를 최종 32,500원에 충전하면 하루 출퇴근 50km기준으로 출퇴근 비용이
천원이 채 안됩니다. 대박 아닙니까? (32,500 / 16,50 X 50 = 985원)
요즘 뭐 전동 킥보드 잠깐 타도 한 1,500원 나오던데 말입니다.

 

주변이나 동선에  EVSIS 충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쓰는게 이득 입니다.

관신 없으셨던 분도 한번씩 앱을 까신 후에 충전기 검색에서 필터를 EVSIS로 두시고 한번 살펴봐 보세요.

내 주변이나 내가 가는 동선에 EVSIS가 있는 지를요.. 저는요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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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잭블랙 입니다.
Evsis 덕분에 몇년만에 블로그를 방문해 봅니다. ^^

오늘은 저의 전기차 첫 소감.. 그리고 전기차 운행을 위한 충전관련으로 충전 사업자 Evsis에 대해 좀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우선 전기차에 관심이 있으셔서 이 글을 찾아오게 되신 분들 이실텐데..
전기차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있으시거나 타고 계실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들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으시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어릴 때 부터 전자시계, 워크맨, 프로젝터에 관심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오디오(특히 Bose) 등 쭉 관심이 많았고뭐
뭔가 이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도 전기차 한참 바람 불때도 당연하게도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었죠. 그 동안에 전기차도 발전해서 이제는 정말 살만하다는 생각도 벌써 부터 들었지만.. 다만, 차라는게 그렇듯이 교체 시기가 맞아야 하는 거라서 생각 보다는 늦게 아주 늦게 전기차에 입문 했습니다.

제가 출고 차량은 24년 7월 출고한 벤츠 EQE SUV 입니다.!


(오.. 영롱하다..)
이제 첫 출고 하기 전이나 막 출고해서 부터 챙겨야 할게 있죠 전기차는..


맞습니다.. 이제 출고하시는 분들은 이제 전기차 충전 카드 챙겨야죠. 최우선 입니다. 이거는 전기차는 충전을 해야만 굴러가는데 이게 또 처음에 입문하시면 꽤 어렵거든요..


자.. 그래서 제가 저도 초보인 입장에서 개념 정리 들어가면 제가 보니까 전기차 카드가 보니까 주로 2개로 나뉩니다.

1.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2. 전기차 충전 플랫폼(로밍 등)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대다수가 1번 충전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입니다.
에버온, SK일렉링크, 채비 그리고 오늘의 EVSIS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카드 장수가 계속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늘어나죠. 괜히 사용자 들이 충전카드가 여러개 있는게 아닙니다. ㅋ

2번은 이제 여기 저기서 통용되는 카드(플랫폼 또는 로밍) 인데 환경부 카드라 든가 "모두의 충전" 또는 "일렉베리" 등이 여기에 해당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충전을 위한 카드고 여기에 할인을 받기 위한 신용카드(신한, 삼성 또는 그린카드)는 별도로 또 만들어야 합니다. 이거는 나중에 별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전기차 구입 + 전기 충전카드 + 할인 카드(주로 결제 금액의 4-50%할인)
이렇게 까지 준비가 되어야 알뜰하게 전기차를 충전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게 준비되고 나서 이제 아직 초보니까 여러 관련 카페를 찾게되고 글들도 많이 읽게 되는데요.
처음 Evsis 충전기에 대해 만나게 되건 아마도 전기차 카페였던 걸로 기억 납니다.
아마, 엠버서더 1기의 글을 보고 알았겠죠? 제가 7월쯤 출고를 했는데.

여하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시 마침 Evsi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어떻게 알게 되습니다. 싸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전기차 라는게 차는 수천만원짜리 물건으로 비싸다고 해도 저는 소소한 전기료를 이런 저런 할인을 받아서 충전하는게 또 나름의 재미라고 보거든요.

테슬라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도 전기차로서의 재미인데.
저는 이 저렴하게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이벤트가 아마


1. 롯데 렌터카 신규 가입시 1만원권
2. Evsis 신규 가입시 충전 할인권 증정

이렇게가 괜찮은 이번트가 무려 중복으로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참을 수 없었죠.

아래는 당시 이벤트 캡처 입니다.


당시 생각으로는 1만원권에 충전료 50% 할인이면 더블 혜택으로 추가로 제 돈을 안 보태도 2만원 정도의 혜택이니 엄청 나게 매력적이였고 그 길로 바로 가입해서 2개의 혜택을 득템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어디서 사용 가능한지 Evsis에 대해 살펴 보기 시작했죠. 사실 유튜브에 동영상도 몇개 없었고 어떤 상태의 충전기인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다만, 롯데 계열인것 만은 확실히 알고 있었죠.

Evsis는 1987년 설립된 회사로 21년 부터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시작해서 22년도에 롯데 계열로 편입하게 됩니다. 23년부터 Evsis라는 이름으로 충전사업을 늘려나가기 시작한 사업체 입니다.

주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곳은 롯데계열 장소들이고요. 하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에 입점해 있습니다.

다행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로 제 근처에서 Evsis 충전기를 찾을 수 있었고 또 이벤트로 공짜 라는데 좀 멀어도  가서 충전 해주는 수고 정도는 해야죠.

깔끔한 EVSIS 충전환경



새것 같은 오류 없는 충전기

 

널널한 충전환경


그렇게 Evsis 충전기를 여러차례 이곳 저곳 경험해 보고나니..
이 Evsis 이게 의외로 괜찮은 점들이 많더라고요..(장점은 2부에서)

그래서, 초기 중복으로 주었던 이벤트 혜택이 다 끝나고 나서도 제 돈으로 패스도 구입하고 사용하고 서서히 Evsis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이번에 Evsis엠버서도 2차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청해서 신청서와 향후 활동 계획까지 제출해서 제가 지금 2차 엠버서더에 선정되었네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어떻게 Evsis를 만난게 되었고 또 엠버서더로 선정되게 되었는지 간략히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Evsis의 장점들 특히 멤버쉽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차량이나 충전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이브시스 구독권을 협찬반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2019년 중학교 입결

위례중이 위례내에서 1등(서울은 자사고 추쳠제라 사실상 성적과 상관없고 미달도 많아 원서만 내면 들어가는 자사고 포함한 순위는 형평성이 없음)

경기도에서 지원가능한 광역자사고는 성적순이고 들어가기 매우 힘들어 외고나 국제고와 비슷한 수준

위례중 총원 106명에 9명

한빛중 총원 140명에 6명

송례중은 추첨제 자사고 빼면 총원 238명에 4명 진학

위례중앙중 총원 67명에 2명임

 

부대찌개 먹으러 왔어요. 위례에 두군데가 있는데 우리는 중앙쪽에 와서 먹었습니다.

2인 시키면 사이드로 돈까스주고요 밥이나 라면 사리는 무제한 입니다.


1. 처음 이게 필요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했던 대로 알려 드리면 주문 해서 받은 심플유심을 넣고 아이폰SE개봉하여 활성화(본인 쓰던 애플 아이디 암호 까지 입력) 까지 시켜서 앱들 뜨는 것 보고 전원 OFF


2. 알심12하고 기존 KT유심 끼우고 전원 ON


3. SIM이 유효하지 않다고 나올 것임.

이때 홈버튼 눌러서 긴급 통화 들어가서 *5005*7672*00#을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알심 메뉴에 진입

맨 밑에 EDIT CCID를 누름


최신 CCID를 입력함

최신 CCID는 여기를 참고

https://parrotgeek.com/iccid/


입력하고 보내기 누르면 전화벨 소리 울리고 승인 뭐 누르면 성공이다라고 하고 껐다 키라고 나옴


4. 전원을 끄고 유심도 뺏다가 다시 끼고 On시키면

유심 활성화 진행되고 기존 애플 아이디의 암호를 넣으라고 함. 그대로 넣으면 전화 통화됨


5. 현재 오류인지 알심을 빼고 순수 기존 쓰던 유심만 꽂아도 이상없이 잘 작동이 됨(설정이 들어가서 봐도 알심의 최신 CCID값이 아닌 아이폰의 본연의 CCID값이 나옴)

들리는 말로는 반 언락이나 마찬가지라고 함.(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심하고 심플모바일 유심은 계속 보관)


6. 현재 IOS12로 업그레이드까지 해도 아무 이상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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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psch The Sixes 스피커는 2017년도 라스베가스 CES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이 녀석 하나만 소개된 것이 아니고요. One, three, Sixes, Fifteen 이렇게 4가지가 소개 되었습니다.


one에서 부터 sixes까지는 그래도 좀 자그마한 편이고요


fifteen의 경우에는 일반 가정에 놓기에는 조금 커 보입니다.


국내에는 아마 fifteen은 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Sixes의 경우도 이제 막 출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Sixes는 이번 시리즈 아이들 중에 그래도 윗 등급에 해당하는 아이인데요

특장점으로는 일단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어떤 앰프를 물려야 하나 어떤게 잘 매칭이 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포노단자 지원으로 턴테이블 연결이 가능하고요

AUX단자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무선 연결도 가능하고

옵티컬 단자 채용되어 있어서 TV나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와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USB단자가 있어서 PC에 연결시 USB를( 통해서 바로 소리 출력이 가능 합니다.

PC에 연결시 192khz/23-bit 고음질 재생이 가능 하고요.

외부 우퍼도 연결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위터는 1인치 Tractrix horns이라고 명명된 놈을 사용하고 있고요 우퍼는 6.5인치 우퍼로 당당하게 저음을 울려 줍니다.


집으로 도착된 박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꽤나 덩치가 큽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잘 쌓여 있는 스피커 위에 부속부품들이 잘 놓여져 있습니다.


설명서 외에도 스피커 왼쪽연결선, 광케이블, 전원선, AUX케이블, USB케이블, 리모컨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동봉된 케이블의 수준이 그닥 높아 보이지는 않았다는 것 입니다. 스피커 본체의 품질에는 못미쳐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처음 스피커를 딱 꺼내면 커피 개봉시 향이 향긋한 커피향이 살포시 나듯이 나무 냄새가 납니다. 베니어 이기는 하지만 진짜 우드를 사용했다고 클립쉬 측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누추하지만 설치해 보았습니다. 기숙사라 살림살이가 여의치 않습니다. ㅜ.ㅜ


전반적인 디자인은 헤리티지라는 이름과 걸맞게 복고풍 입니다.


이 마크가 아마도 헤리티지 시리즈 마크인것 같고요. 아직 비닐은 제거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앞 그릴은 자석형태로 붙게 되어 있어 핀이 부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릴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 동그라미들이 자석 입니다.


왼쪽 검은 부분은 리모컨 수신부, 그 다음 노브는 볼륨, 오른쪽 노브는 셀렉터, 그리고 맨 오른쪽 토클 스위치는 전원 스위치 입니다.

블르투스 연결시에는 셀렉터 노브를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셀렉터 노브랑 전원 스위치 입니다.


앰프부와 단자 연결부위는 전부 오른쪽 스피커에 있습니다. 뒷판을 보시면 접지에서 부터 각종 연결단자 들이 이곳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다행히 프리볼트 입니다.



출력은 각각 100와트로 양쪽 합해서 200와트 입니다.


기존 지금 머무는 곳에서는 음악시디는 보스 어쿠스틱 웨이브에 들었습니다.

이 놈을 다 설치하고 aux단자로 연결하고 들어보니 특징이 금방 잡히더군요.


일단 소리가 시원시원 합니다. 뭐 흔히들 얘기하시는 악기소리가 여기서 들리고 저기 있고 이런 느낌은 아니고요.

홈시어터로 집에서 영화보다가 극장가서 사운드 들을때 야~ 시원하게 소리 나온다! 느끼는 것 같이 힘있게 쭉 밀고 나옵니다.


해외에서의 평가도 매우 좋습니다. 한가지 댓글을 소개해 드리면..

"These relatively mid-sized speakers produce astonishing detail and oomph. The bass is tight, the vocals are crisp, and the clarity is amazing for this price and weight class."


다시돌아와서 Sixes의 소리를 줄이고 다시 보스 어쿠스틱 웨이브를 들어보니 작고 답답한게 아.. 저 플라스틱 작은 통에서 소리가 나오는구나 하고 확 체감이 됩니다.


확실히 보스의 그것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볼륨 조절이 디지털식인데 세밀하게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차이가 좀 크게 변하는 듯 합니다.


블루투스의 연결의 경우에도 나름대로 들어줄 만한 소리를 들려 주는데요. 아마도 APT-X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저음 또한 충분히 출력을 해주고 있어서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는데 누가 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 이고요.^^  집안 인테리어에도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원목으로 된 턴테이블도 들이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이게 아이폰se로 촬영한거라 느낌이 전혀 전달이 되지는 않는데 그래도 동영상을 한번 올려 봅니다. ㅜ.ㅜ


좋은 제품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오랜만에 사진찍고 해 보았네요. 끝 입니다~

제 돈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뉴저지 잭슨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보스 매장 입니다.

팩토리리뉴 제품들의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방문 당시 최신 제품인 Soundlink Revolve Bluetooth speaker가 전시되어 있어습니다.

자세히 못들어 봤습니다만 소리는 그닥 신통치 않네요.




제 아이폰이 맛이가서 동영상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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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롯데캐슬에 입주 후기 입니다.


아파트 자체, 환경으로 나뉘겠습니다.



우선 아파트 자체.


아파트는 태어나고 자라고 40년간 아파트에서만 살아봤고 다른곳도 가봤지만

살아본 아파트 중에서는 제일 좋네요.



1.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단열 입니다. 2월 한겨울 입주했으나 가운데 끼인 집이라 그런지 몰라도 너무 따듯합니다.



샤시가 개방감 있는 통창임에도 불구하고 웃풍 이런건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겨울에 1시간에 10분씩만 보일러 돌아가게 했는데 더워서 집안에서는 반바지 반팔입고 돌아 다녔습니다.


바로전에 살던집에 대림이편한세상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에 웃풍이 있고 추웠어서 그런지 몰라도

단열 및 난방은 최상급 입니다.






2. 위 단열과 맞물려서 결로현상 이런게 없습니다. 베란다에 이슬이 맺힌다던가 그런거 없이 뽀송 합니다.

실내 자체의 습도는 좀 있는편인데 여튼 대피실 베란다 등 결로 찾아볼 수 없이 말끔 합니다.






3. 샤시가 좋습니다. 대부분의 타 단지들이 단가 때문에 반창이지만 위례 롯데캐슬은 전창으로 크게 나 있습니다.

개방감이 매우 뛰어납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차음 성능도 대단 합니다. 밖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문을 닫으면

매우 조용해 집니다.






4. 엘레베이터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일부 단지들이 민영임에도 중소기업 엘레베이터를 써 문제가 있는 반면, 티센크루푸제로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문제를 겪은적이 없습니다.






5. 하자문제.. 일단, 심각한 큰 하자가 없습니다. 일부 마감이나 그런것은 어느 아파트나 다 있는 것이고 저희집의 경우 이런 부분들도 잘 처리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주차장에 하자접수센터가 입주지정기간 이후에도 계속 운영중이기 때문 입니다. 약 1년간 운영될 예정 입니다.






6. 관리비가 저렴합니다. 주상복합 이런 아이들은 일반관리비, 경비비, 청소비 엄청 비싼거 아시죠? 

84형, 16년 4월 5월은 14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아이있는 집이라 급탕비가 좀 나오는 편 감안 바랍니다. 






7. 조경이 매우 뛰어 납니다. 초기에 조경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현재 위례내에서도 상당히 상급 입니다. 정문, 후문 또는 학교 건너가는 쪽의 소나무들 및 석가산 2개소, 금붕어 석상있는 캐스케이드 1개소 포함. 조경이 매우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간간격이 매우 넓고 인도가 넓어 개방감이 좋습니다. 골프장쪽이나 그쪽으로 가면 산냄새, 부엉이 소리, 단지내 석가산에서는 개구리 소리가 납니다.











다음은 환경 입니다.






1. 아이들 키우기에 최적 입니다. 근처에서 입주와 동시에 단지내 어린이집이 개원한 곳은 롯데캐슬이 유일 합니다.

단지 바로뒤(하남 동사무소옆)가 시립 유치원 입니다. 단지 왼편으로는 바로 초,중,고가 함께 있습니다.

타단지 아무리 가봐도 아이들 많고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 단지가 없습니다. 아이가 직장어린이집(각자 사는 집이 다 다름)만 다니다가 단지내 어린이집 또는 공립유치원으로 다니니 끝나고 아이들이 함께 놀이터에서 더 놀다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친구들 끼리 유대감(생일에 서로 초대)도 좋아지고 활기차 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단지내 어린이집 입니다.



아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래 놀이터(교과서에도 실린 놀이터 입니다.) 놀이터는 총 4개소 있는데 다들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합니다.







2. 바로 앞(호반 옆)이 중심상가 입니다. 주거환경에 +200% 효과 입니다. 이 환경의 직접적인 혜택(도보로 쉽게 이용가능)을 보는 단지는 우선 호반, 엠코플로리체, 롯데캐슬 그리고 센트럴 푸르지오 정도 겠습니다. 우성 메디피아에는 필요한 모든 병원이 들어왔거나 들어올 예정이고. 이너매스 상가에는 아이들 태권도 등 학원이 들어서 있습니다. 유치원 끝나고 태권도가거나 다른 학원가고 중고등학생들은 상가에 입점한 도서관이나 토즈 등에서 스터디 하고 들어오니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우남 상권은 대부분 먹자상권이고 트렌짓몰의 경우에도 학원이 들어갈 상권이 아니라 학원 및 학업 관련으로는 이 상권외에는 이 부근에서 대안이 없습니다. 물론 빵집이나 커피숍 일부 식당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현재 2개 상가 정도만 어느정도 들어온 상태인데도 아주 좋습니다.


아직 건아타워 입점이 본격화 되지 않았고 최대 상가인 에이플 타워는 아직 공사중이므로 더 기대해 볼만 합니다.



아래는 중심상가도 입니다. 사진 에이플 타워의 북동쪽 단지가 롯데캐슬 입니다.




3. 2018년도면 단지 위쪽으로 현재 공사중인 대형 이마트타운이 들어서는데요. 아주 가까운 거리 입니다. 아마도 이마트타운을 중심으로 위례내에서는 생활권이 형성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형 CGV 및 문화센터 등등. 총면적 16만제곱미터에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몰 포함 많이 들어 옵니다.





4. 학군에 임대가 없습니다. 매우 중요!!


어쨋거나 입주를 고려하면 한번즈음은 고민해 봐야 하는데. 하남 유치원부터 초,중,고 임대 단지가 없습니다. 이는 균질한 커뮤니티를 뜻하며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과 생활을 함께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만나보면 다들 나름 잘 사는 집안들 입니다. 다른 서울쪽 고등학교가 없거나 임대가 있거나 성남쪽도 임대단지나 구성남문제 등이 있어 걱정이 쓰이는 반면 이쪽은 그런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송파나 성남이나 고등학교 학군들 알아보시면 걱정들이 많은걸 아시게 되실 겁니다. 아이 없으시면 모르겠지만 아이 학군 생각하면 하남이 괜찮습니다. 특히나 아이키우는 분들은 롯데캐슬에 많이 살고 계십니다. 아이 키우기에 이만한 단지가 없습니다. 놀이터에서도 아이들이 맑게 노는 활기 넘치는 단지는 롯데캐슬이 유일 합니다. 아이들 친구들도 많고요.



사진으로는 아래 왼쪽이 위례 고등학교 오른쪽이 롯데캐슬 입니다. 그 사이에는 유치원이 있고요. 







이 정도 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청량산 등산로가 있고 그쪽에서 부터 가운데 휴먼링까지 개천이 흐를 예정이라던가 하는 것들은 위례 롯데캐슬만의 이야기가 아니므로 생략 하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률을 최초 공개 합니다~!

은행으로 직접 송금 받다보니 수수료가 1만원이라 지급한도를 300불 이상이 되면 지급하게 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처음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고요. 티스토리 블로그 만으로는 거의 수익이 없습니다.


다행히 유튜브에 올린게 조금 도움이 되어서 잘 되었을 때는 한달에 80불 이상. 역시 유투브 광고 수익이 짱@

현재는 매달 고정적으로 28불 정도 적립이 되는 수준 입니다.


여튼 300불 곧 입금 되면 공돈 생긴 기분이 들 것 같아요. 꼬기 사먹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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