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DH 14년식
보조석 사이드미러가 기어를 후진으로 넣으면 자동으로 하향해야 되는데 안됨.

주차시에 외관 깨먹은 적이 있는데 이후 고압 세차 등으로 문제가 생긴 모양.

전체 교체 새걸로는 비싸고 수리점 알아보니
깨진곳 7만원, 하향 모터 교체 5마원으로 만만치 않음

중고를 알아보니 6.5만원

잘 될까 의심이 들었지만 도전해 보기로함
특이한 기능 없으면 기본 5pin제품이고 다른 어뷰등 있는 제품들은 10pin이상으로
5pin기본 제품 구매

탈거에 복스알 필요해서 쿠팡에서 구매(1.7만 수준)
(비슷한 가격에 더 많이 제공 하는 제품들도 있었지만 품질이 의심)
https://link.coupang.com/a/cfZr97

 

탐사 복스알 12종 + 1/2 라쳇렌치 세트 - 공구세트 | 쿠팡

현재 별점 4.7점, 리뷰 221개를 가진 탐사 복스알 12종 + 1/2 라쳇렌치 세트!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공구세트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탈거는 유투브를 참조 하였음

도어를 열면 이 경첩 부위에 핀 하나를 제거 해야함
요거를 재거하면 되는데 탈거 도구룰 서용하면 됨. https://link.coupang.com/a/cfZt05
핀을 뺀 후 역시나 탈거 도구 사용해서 오른쪽 저 꼭지점 부분에 손가락 들어갈 정도 여유감을 잡고 힘껏 뜯으면 됨. 진짜 세게 당겨야 함
그러면 커버가 뜯어짐
10미리 복스알로 탈거하고 전원핀도 제거. 그리고 사이드 미러 교체
다 교체후 조립할 때는 도어 바깥쪽. 트림 사진상 아래 홈이 보이죠? 그 부분 먼저 끼우고
그 다음 경첩 부분에도 홈이 있죠? 홈 끼우고
그 다음 전체적으로 꾹꾹 누르면 됨

교체 후에 주차시이 하향 미러 잘 됨.

새거는 아니지만 살짝 깨진거 + 하항 안되는거 다 해결

총 비용. 8.2만원 수준

난이도 10점 만점에 3.5점.



-이브이시스 evsis 엠버서더 활동으로 구독권을 협찬 받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롯데 계열로서 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에 설치 되어 있는 전기차 충전 업체인 EVSIS에서
행사 진행 중 입니다.

럭키 드로우 행사로 "충전한 김에 영화"라는 타이틀로 응모를 통해서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매 50명
스위트 콤보 30명
그리고 행운의 아차상 까지 증정 합니다.

응모 방법은 1회 충전 3천원 이상 충전시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제공 됩니다.

3천원 이상 결제 여러번 도전할 수록 응모권도 여러개 생겨서 당첨 확률이 올라갈 듯 합니다.

신규 및 기존 사용자 분들도 도전하셔서 영화 관람권 꼭 획득 하시길 바랍니다.

-이브이시스 evsis 구독권을 협찬 받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EVSIS 전기차 충전 구독으로 50% 쏠쏠하게 잘 할인들 받고 계시는 지요?

11월 부터 충전 요금이 아래와 같이 살짝 오르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집 주변에 EVSIS충전 시설이 있다면 또는 자주 가는 경로상에 있다면 여전히 메리트가 매우 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디 출발하기 전에 주변에 EVSIS 충전기가 있나 먼저 살피고 출발 합니다.

물론 가솔리 차량과 달리 그 장소까지 이동하는 시간 가서 대기하면서 충전하는 시간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할인 된다고 그렇게 까지 하냐.. 하는 생각 들 수도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재미.. 또 새로운 충전소는 어떤 환경인가 궁금 하기도 하고요.

충전을 자주 해야 한다는 사실과 충전시 나름 장시간을 대기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전기차를 구매하기로 결정 했을 때 부터 마음 먹었던 거라 그게 큰 장애가 되지는 않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그때 가족들은 아직도 자고 있기 때문에 눈 뜨면 그냥 홀로 슥 차 끌고 나가서 충전하러 가는 편 입니다. 가서 대기하는 동안 차에서 유튜브 봐도 되고 게임해도 되고 근처 구독 세차장 있어서 세차도 하러 갈겸 주말이면 꼬박 찾아가서 충전하는 편 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가 하남 홈플러스인데요.
이곳의 장점은 충전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는 것과 무료주차라는 것 이였는데요.
최근에 공지를 보니 무료주차는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아직 유로전환 후에 EVSIS앱에서 주차권 제공 되는지는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EVSIS충전 하면서 가장 불만인데 이 주차비 입니다. 조금 몇천원 싸자고 굳이 찾아 왔는데.
주차비를 내야 한다면 굳이 거기까지 가기 싫거든요.


다행히 홈플러스가 경기하남점이라 집사람이랑 같이 가게 되면 장볼겸 해서 충전하면 장도 보고 그 시간에 충전도 하고 주차비도 면제받고 할테지만.. 오로지 충전만 하려고 가는데 주차비 나온다면 살짝 꺼려 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뭐 장볼일이 많기 때문에 사실 큰 문제는 없기는 합니다. 지난 한 2회 정도도 이게 충전 빠빵하게 하는 시간 이랑 장 보는 시간이랑 거의 동일 하더라고요. 장을 좀 여유 있게 구경하듯이 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그래서 뭐 아울렛 보다는 일반적인 장을 볼 수 있는 이런 홈플러스나 롯데마트 계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 쾌적한거 말씀 안 드렸네요. 여기 홈플러스 경기하남점은 충전 댓수가 엄청 많습니다.
고속 + 중속으로만 되어 있고 다 합쳐서 충전기가 15대 있습니다. 고속 6대, 중속 9대

저는 물론 조금 더 비싸지만 저의 시간이 그래도 소중하기에 급속 위주로 합니다.

때에 따라서 오래 두고 어디 다녀온다 하면 중속, 아니면 급속 그리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장을 보시면 됩니다.

아직 유료 전환 이후 EVSIS충전 할수 있는 홈플러스 경기하남점 방문 안해 봤는데요.

이번 주말이라도 방문해서 충전만 하러 오는 경우 진짜 주차비를 내야 되는지 한번 살펴보고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 글 읽는 전기차 소유주자 분들도 EVSIS충전 환경이나 가격이 진짜 메리트가 있으니 앱 깔아서 한번 주변에 EVSIS충전기가 있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입하시면 3천 포인트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11월 기간 한정이니 지금 바로 앱 설치해 보세요.





충전 구독과 구독료에 대한 얘기는  다른 글에도 있으니까 그 글 참고 부탁 드립니다.


 

-이비이시스 EVSIS  구독권을 협찬 받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앞선 블로그글에서 전기차 구입후 초기 필요한 카드 및 Evsis충전 엠버서더 선정과정에 대해 저의 경험을 공유해 드린바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Evsis를 왜 좋아하게 되었는지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 됩니다.
 
1. 요금제를 구독패스 구매 사용시 저렴한 충전 비용.
 
2. 7kw에서 100kw는 물론이고 30kw중속까지 두루 갖고 있는 사업자라는 사실.
 
3. 충전기 자체가 거의 다 신형에 너무 깔끔해서 충전할 때 마다 오류 없이 잘 된다는 사실.
 
4. 롯데계열 백화점 마트 등 은근 주변에 패스 적용해서 충전 할 곳이 많다는 것과 Evsis 충전 사용자가 아직은 많지 않아. 충전환경이 원활 하다는 점 입니다.
 
첫번째~!
 
Evsis 충전 단가를 살펴 보겠습니다.(11월에 약간의 가격 인상 예정 입니다.)
10월 현재 기본 가격 입니다.
 
속도가 써 있지 않지만 완속의 경우 7kw, 중급속의 경우 30kw입니다.
80kw정도의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전기차 라면 0%에서 80%채우는데
완속으로는 9시간 정도, 중급속으로는 2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EVSIS 전기차 충전 기본 가격 입니다.(10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타 사업자 완속이 있는데 단가가 269원 입니다. Evsis가 250원으로 훨씬 저렴하네요.
나중에 저희 아파트에서 Evsis 완속 여러개 + 중급속 1개 정도 들어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척 코스트코 EVSIS 충전기
오류없는 깔끔한 충전기
7kw 완속 충전단가 250원


 
그런데 이 정도 가격이면 뭐 굳이 글을 올리지 않았겠죠.
여기서 이제 패스 가격을 봐야 합니다. Evsis패스는 총 4가지로 구성 됩니다.

Evsis 월정기 구독 패스, 일반 사용자라면 스탠다드 I이나 II만 되어도 충분하다.

 
패스 가격은 5천원에서 부터 27,900월 까지 할인 충전 용량은 월 1일에서 말일 기준 150kw에서 1,300kwh입니다.
저는 유료로는 150kw인 스탠다드 I을 사용해 봤는데요. Evsis가 집밥은 아니여서 근처 나갈 일 있거나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났는데 가족들 다 자고 있거나 하면 세차 돌릴겸 일찍 Evsis충전기 찾아서 충전하고 세차하고 돌아오곤 했습니다.
 
패스 적용하면 집밥보다 저렴해 져서 되도록 Evsis를 찾아가서 충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150kw정도로는 약간 부족하더라고요. 저의 경우에는요.
아마, 스탠다드 I으로 입문해 보시고 각자의 환경에 맞게 패스 선택해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게 그럼 진짜 저렴하냐.. 패스 가격도 있는데. 라고 하신다면.
계산 한번 해보겠습니다. 찬찬히 읽어 주세요. 
 
저희 집 기준 kw당 269원 입니다. 일반적인 300kw사용한다고 치면
간단하게 약 80,700원 결제 입니다.(269원x300kw=80,700원)
 
그럼 Evsis패스 스탠다드 II기준 보겠습니다. 동일한 300kw에서
중급속 기준으로 90,000원(300원x300kw=90,000원)이 나와야 하나. 50%할인이므로 45.000원에
패스 가격 10,000원 포함하면 총 55,000으로 대략 집밥 보다 무려 25,700원이나 저렴합니다.

(가격뿐 아니라 속도도 다르죠 집밥은 7kw인데 중급속은 30kw니까요..)
 
전체 결제가격인 5.5만원인데,
2.6만원 차이면 뭐 전체 결제 비용의 절반 정도가 차이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가, 실제는 다들 신용카드 청구 할인 50%정도 쓰실 수 있으니 그것 까지 감안하면.
패스로 50% 할인받은 45,000원에 50%청구 할인(신한) 카드로 받으면 22,500원
여기에 스탠다드 II패스 가격 1만원 더하면 32,500원이 최종 가격 이겠네요.
 
전체 충전용량 300kw에 전기차 전비 뭐 안좋게 잡아서 1kw당 5.5km만 잡아도 한달 1,650km를 달릴 수 있는
충전용량 이네요. (총 충전300kw x 1kw당 전기차 전비 5.5km = 1,650km)
 
1,650km를 최종 32,500원에 충전하면 하루 출퇴근 50km기준으로 출퇴근 비용이
천원이 채 안됩니다. 대박 아닙니까? (32,500 / 16,50 X 50 = 985원)
요즘 뭐 전동 킥보드 잠깐 타도 한 1,500원 나오던데 말입니다.

 

주변이나 동선에  EVSIS 충전기가 있다면 무조건 쓰는게 이득 입니다.

관신 없으셨던 분도 한번씩 앱을 까신 후에 충전기 검색에서 필터를 EVSIS로 두시고 한번 살펴봐 보세요.

내 주변이나 내가 가는 동선에 EVSIS가 있는 지를요.. 저는요 강추 입니다!!

 

- 이브시스 구독권을 협찬반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잭블랙 입니다.
Evsis 덕분에 몇년만에 블로그를 방문해 봅니다. ^^

오늘은 저의 전기차 첫 소감.. 그리고 전기차 운행을 위한 충전관련으로 충전 사업자 Evsis에 대해 좀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우선 전기차에 관심이 있으셔서 이 글을 찾아오게 되신 분들 이실텐데..
전기차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있으시거나 타고 계실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들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으시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어릴 때 부터 전자시계, 워크맨, 프로젝터에 관심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오디오(특히 Bose) 등 쭉 관심이 많았고뭐
뭔가 이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도 전기차 한참 바람 불때도 당연하게도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었죠. 그 동안에 전기차도 발전해서 이제는 정말 살만하다는 생각도 벌써 부터 들었지만.. 다만, 차라는게 그렇듯이 교체 시기가 맞아야 하는 거라서 생각 보다는 늦게 아주 늦게 전기차에 입문 했습니다.

제가 출고 차량은 24년 7월 출고한 벤츠 EQE SUV 입니다.!


(오.. 영롱하다..)
이제 첫 출고 하기 전이나 막 출고해서 부터 챙겨야 할게 있죠 전기차는..


맞습니다.. 이제 출고하시는 분들은 이제 전기차 충전 카드 챙겨야죠. 최우선 입니다. 이거는 전기차는 충전을 해야만 굴러가는데 이게 또 처음에 입문하시면 꽤 어렵거든요..


자.. 그래서 제가 저도 초보인 입장에서 개념 정리 들어가면 제가 보니까 전기차 카드가 보니까 주로 2개로 나뉩니다.

1.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2. 전기차 충전 플랫폼(로밍 등)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대다수가 1번 충전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입니다.
에버온, SK일렉링크, 채비 그리고 오늘의 EVSIS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카드 장수가 계속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늘어나죠. 괜히 사용자 들이 충전카드가 여러개 있는게 아닙니다. ㅋ

2번은 이제 여기 저기서 통용되는 카드(플랫폼 또는 로밍) 인데 환경부 카드라 든가 "모두의 충전" 또는 "일렉베리" 등이 여기에 해당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충전을 위한 카드고 여기에 할인을 받기 위한 신용카드(신한, 삼성 또는 그린카드)는 별도로 또 만들어야 합니다. 이거는 나중에 별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전기차 구입 + 전기 충전카드 + 할인 카드(주로 결제 금액의 4-50%할인)
이렇게 까지 준비가 되어야 알뜰하게 전기차를 충전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게 준비되고 나서 이제 아직 초보니까 여러 관련 카페를 찾게되고 글들도 많이 읽게 되는데요.
처음 Evsis 충전기에 대해 만나게 되건 아마도 전기차 카페였던 걸로 기억 납니다.
아마, 엠버서더 1기의 글을 보고 알았겠죠? 제가 7월쯤 출고를 했는데.

여하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시 마침 Evsi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어떻게 알게 되습니다. 싸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전기차 라는게 차는 수천만원짜리 물건으로 비싸다고 해도 저는 소소한 전기료를 이런 저런 할인을 받아서 충전하는게 또 나름의 재미라고 보거든요.

테슬라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도 전기차로서의 재미인데.
저는 이 저렴하게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이벤트가 아마


1. 롯데 렌터카 신규 가입시 1만원권
2. Evsis 신규 가입시 충전 할인권 증정

이렇게가 괜찮은 이번트가 무려 중복으로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참을 수 없었죠.

아래는 당시 이벤트 캡처 입니다.


당시 생각으로는 1만원권에 충전료 50% 할인이면 더블 혜택으로 추가로 제 돈을 안 보태도 2만원 정도의 혜택이니 엄청 나게 매력적이였고 그 길로 바로 가입해서 2개의 혜택을 득템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어디서 사용 가능한지 Evsis에 대해 살펴 보기 시작했죠. 사실 유튜브에 동영상도 몇개 없었고 어떤 상태의 충전기인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다만, 롯데 계열인것 만은 확실히 알고 있었죠.

Evsis는 1987년 설립된 회사로 21년 부터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시작해서 22년도에 롯데 계열로 편입하게 됩니다. 23년부터 Evsis라는 이름으로 충전사업을 늘려나가기 시작한 사업체 입니다.

주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곳은 롯데계열 장소들이고요. 하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에 입점해 있습니다.

다행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로 제 근처에서 Evsis 충전기를 찾을 수 있었고 또 이벤트로 공짜 라는데 좀 멀어도  가서 충전 해주는 수고 정도는 해야죠.

깔끔한 EVSIS 충전환경



새것 같은 오류 없는 충전기

 

널널한 충전환경


그렇게 Evsis 충전기를 여러차례 이곳 저곳 경험해 보고나니..
이 Evsis 이게 의외로 괜찮은 점들이 많더라고요..(장점은 2부에서)

그래서, 초기 중복으로 주었던 이벤트 혜택이 다 끝나고 나서도 제 돈으로 패스도 구입하고 사용하고 서서히 Evsis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이번에 Evsis엠버서도 2차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청해서 신청서와 향후 활동 계획까지 제출해서 제가 지금 2차 엠버서더에 선정되었네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어떻게 Evsis를 만난게 되었고 또 엠버서더로 선정되게 되었는지 간략히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Evsis의 장점들 특히 멤버쉽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차량이나 충전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이브시스 구독권을 협찬반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2019년 중학교 입결

위례중이 위례내에서 1등(서울은 자사고 추쳠제라 사실상 성적과 상관없고 미달도 많아 원서만 내면 들어가는 자사고 포함한 순위는 형평성이 없음)

경기도에서 지원가능한 광역자사고는 성적순이고 들어가기 매우 힘들어 외고나 국제고와 비슷한 수준

위례중 총원 106명에 9명

한빛중 총원 140명에 6명

송례중은 추첨제 자사고 빼면 총원 238명에 4명 진학

위례중앙중 총원 67명에 2명임

 

부대찌개 먹으러 왔어요. 위례에 두군데가 있는데 우리는 중앙쪽에 와서 먹었습니다.

2인 시키면 사이드로 돈까스주고요 밥이나 라면 사리는 무제한 입니다.


1. 처음 이게 필요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했던 대로 알려 드리면 주문 해서 받은 심플유심을 넣고 아이폰SE개봉하여 활성화(본인 쓰던 애플 아이디 암호 까지 입력) 까지 시켜서 앱들 뜨는 것 보고 전원 OFF


2. 알심12하고 기존 KT유심 끼우고 전원 ON


3. SIM이 유효하지 않다고 나올 것임.

이때 홈버튼 눌러서 긴급 통화 들어가서 *5005*7672*00#을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알심 메뉴에 진입

맨 밑에 EDIT CCID를 누름


최신 CCID를 입력함

최신 CCID는 여기를 참고

https://parrotgeek.com/iccid/


입력하고 보내기 누르면 전화벨 소리 울리고 승인 뭐 누르면 성공이다라고 하고 껐다 키라고 나옴


4. 전원을 끄고 유심도 뺏다가 다시 끼고 On시키면

유심 활성화 진행되고 기존 애플 아이디의 암호를 넣으라고 함. 그대로 넣으면 전화 통화됨


5. 현재 오류인지 알심을 빼고 순수 기존 쓰던 유심만 꽂아도 이상없이 잘 작동이 됨(설정이 들어가서 봐도 알심의 최신 CCID값이 아닌 아이폰의 본연의 CCID값이 나옴)

들리는 말로는 반 언락이나 마찬가지라고 함.(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심하고 심플모바일 유심은 계속 보관)


6. 현재 IOS12로 업그레이드까지 해도 아무 이상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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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psch The Sixes 스피커는 2017년도 라스베가스 CES에서 소개 되었습니다.

이 녀석 하나만 소개된 것이 아니고요. One, three, Sixes, Fifteen 이렇게 4가지가 소개 되었습니다.


one에서 부터 sixes까지는 그래도 좀 자그마한 편이고요


fifteen의 경우에는 일반 가정에 놓기에는 조금 커 보입니다.


국내에는 아마 fifteen은 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Sixes의 경우도 이제 막 출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중 Sixes는 이번 시리즈 아이들 중에 그래도 윗 등급에 해당하는 아이인데요

특장점으로는 일단 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어떤 앰프를 물려야 하나 어떤게 잘 매칭이 될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포노단자 지원으로 턴테이블 연결이 가능하고요

AUX단자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무선 연결도 가능하고

옵티컬 단자 채용되어 있어서 TV나 셋톱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와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USB단자가 있어서 PC에 연결시 USB를( 통해서 바로 소리 출력이 가능 합니다.

PC에 연결시 192khz/23-bit 고음질 재생이 가능 하고요.

외부 우퍼도 연결 가능하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트위터는 1인치 Tractrix horns이라고 명명된 놈을 사용하고 있고요 우퍼는 6.5인치 우퍼로 당당하게 저음을 울려 줍니다.


집으로 도착된 박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꽤나 덩치가 큽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잘 쌓여 있는 스피커 위에 부속부품들이 잘 놓여져 있습니다.


설명서 외에도 스피커 왼쪽연결선, 광케이블, 전원선, AUX케이블, USB케이블, 리모컨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동봉된 케이블의 수준이 그닥 높아 보이지는 않았다는 것 입니다. 스피커 본체의 품질에는 못미쳐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처음 스피커를 딱 꺼내면 커피 개봉시 향이 향긋한 커피향이 살포시 나듯이 나무 냄새가 납니다. 베니어 이기는 하지만 진짜 우드를 사용했다고 클립쉬 측에서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누추하지만 설치해 보았습니다. 기숙사라 살림살이가 여의치 않습니다. ㅜ.ㅜ


전반적인 디자인은 헤리티지라는 이름과 걸맞게 복고풍 입니다.


이 마크가 아마도 헤리티지 시리즈 마크인것 같고요. 아직 비닐은 제거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앞 그릴은 자석형태로 붙게 되어 있어 핀이 부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그릴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 동그라미들이 자석 입니다.


왼쪽 검은 부분은 리모컨 수신부, 그 다음 노브는 볼륨, 오른쪽 노브는 셀렉터, 그리고 맨 오른쪽 토클 스위치는 전원 스위치 입니다.

블르투스 연결시에는 셀렉터 노브를 꾹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셀렉터 노브랑 전원 스위치 입니다.


앰프부와 단자 연결부위는 전부 오른쪽 스피커에 있습니다. 뒷판을 보시면 접지에서 부터 각종 연결단자 들이 이곳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전원은 다행히 프리볼트 입니다.



출력은 각각 100와트로 양쪽 합해서 200와트 입니다.


기존 지금 머무는 곳에서는 음악시디는 보스 어쿠스틱 웨이브에 들었습니다.

이 놈을 다 설치하고 aux단자로 연결하고 들어보니 특징이 금방 잡히더군요.


일단 소리가 시원시원 합니다. 뭐 흔히들 얘기하시는 악기소리가 여기서 들리고 저기 있고 이런 느낌은 아니고요.

홈시어터로 집에서 영화보다가 극장가서 사운드 들을때 야~ 시원하게 소리 나온다! 느끼는 것 같이 힘있게 쭉 밀고 나옵니다.


해외에서의 평가도 매우 좋습니다. 한가지 댓글을 소개해 드리면..

"These relatively mid-sized speakers produce astonishing detail and oomph. The bass is tight, the vocals are crisp, and the clarity is amazing for this price and weight class."


다시돌아와서 Sixes의 소리를 줄이고 다시 보스 어쿠스틱 웨이브를 들어보니 작고 답답한게 아.. 저 플라스틱 작은 통에서 소리가 나오는구나 하고 확 체감이 됩니다.


확실히 보스의 그것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의 소리를 들려 줍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볼륨 조절이 디지털식인데 세밀하게 조절이 되지 않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차이가 좀 크게 변하는 듯 합니다.


블루투스의 연결의 경우에도 나름대로 들어줄 만한 소리를 들려 주는데요. 아마도 APT-X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저음 또한 충분히 출력을 해주고 있어서 즐겁게 음악을 감상하는데 누가 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 이고요.^^  집안 인테리어에도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원목으로 된 턴테이블도 들이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이게 아이폰se로 촬영한거라 느낌이 전혀 전달이 되지는 않는데 그래도 동영상을 한번 올려 봅니다. ㅜ.ㅜ


좋은 제품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오랜만에 사진찍고 해 보았네요. 끝 입니다~

제 돈 들여 구매하고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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