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임 2074의 외관 손상된 부분에 대한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기존 제품은 일본에서 오면서 모터헤드에 전원 연결부위 커버가 약간 손상되었었고

여과재 바구니 물 흐름 구멍이 조금 손상이 있었습니다. 둘 다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교체부품이 슝~!


모터헤드부와 여과재 바구니 입니다.

잘 포장했으나 아쉽게도 여과재 바구니는 손잡이 부분이 파손되었네요~

따로 구매하려면 2000엔 가까이나 하는 비싼놈인데. ㅜ.ㅡ

모터헤드는 기존에 구매품이 신상품이였음에도 13년도 제품이였는데 교체부품은 14년도 생산품 입니다. 아싸~!


교체용 이지만 새상품에서 뺀 것으로 새부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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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하임 2071를 일본에서 구매시 관세 이내여서 많이들 구매 하십니다.


저도 2071를 구입했죠. 대세에 따라서. ^^


그래서 일본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만.

우와.. 어마 어마한 출수량.. 그리고 무소음.. 감동의 도가니 탕이였습니다.


그러나, 기본 여과재가 왠지 제대로 된것은 섭스프로 밖에 없는 듯 하고 출수가 어마 어마 하여 레버로 출수량을 조절해서 사용하는데. 왠지 여과기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결국 고가의 3e 2074를 영입했습니다.


주요 기능은 뭐 생각하는 여과기라는 명칭 답게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10초씩 출수를 줄였다 늘였다 하거나. 슬러지 등이 끼어도 늘 일정한 출수량을 유지하여 청소 유지기간을 늘려준다던가.

12시간씩 교대로 세팅된 출수량으로 가동한다던가 하는 것들 입니다.


특히나 출수량을 강제로 레버로 닫거나 열어서 하는게 아니라. 모터 회전수 자체로 조정을 하므로 30큐브 작은 어항 부터 3자까지 무난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해서!!!! 국내로 반입을 했습니다만.


아래에서 보다시피 박스가 일부 손상이 되어 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박스 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손상을 입었네요. 저 부분은 아답터 꼽는 부분인데 다행히 겉 커버만 상했습니다.


요렇게.. 아답터 구멍 겉 커버가 손상 되었어요.. ㅜ.ㅡ 


요기가 아답터 꼽는 부분 입니다. 2074는 110, 220v 프리볼트 인거 아시죠? 아.. 그리고 여과재 총 4.5l분량도 포함입니다.


근데 여과재 바스켓은 또 왜 그런답니까. 이건 여과기 안에 들어 있는거라 충격을 받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마 공장에서 부터 불량인가 봅니다. 


뭐.. 속은 좀 상하지만.. 제품 작동에는 큰 이상이 없기에 애써 위안을 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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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환수를 통에 받아 놓고 물갈이제 넣고 2-3일 있다가 어항 쪽으로 들고와서 뽁뽁이 비닐깔고 바가지로 부어주었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물통도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고민하던 중 프리카본 필터(선카본필터)를 이용한 환수 방법을 알게 되어 실행했습니다. 개별 부품을 하나 하나 구매하는 것도 맞는 부품인지 확인하는게 어려워 세트로 되어있는 것을 구매 하였습니다.

위치만 잘 자리 잡는다면 자동 환수도 가능 하겠네요. 편합니다.


정수기 호스를 20미터로 주문한 터라 나머지는 배수용으로 해 보았습니다.

이 반대편에는 밸브가 있고요. 베란다쪽에 말려 있는 정수기 호스는 베란다로 내고 끝단에 달려 있는 밸브를 열면 물이

졸졸졸 나옵니다. 배출되는데 시간은 좀 걸립니다. 되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했는데 뭐 여튼 잘 되네요. 이걸로만은 좀 힘들어보이고 바닥재 청소등도 생각해서 기존 사이펀 청소 방식도 병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트상품 구성품 중 하나인 볼탑? 입니다. 화장실에서 선만 죽 가지고 와서 꽂아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물이 나오다가 적당 수위에서 멈춥니다.

화잘실에 고리가 하나 있길래 필터를 걸어 두었습니다. 프리카본만으로도 되지만 기왕 사는것.. 하면서 침전이랑 후카본도 같이 구매 하였습니다. 입수는 샤워기를 떼고 돌려서 끼우면 됩니다. 샤워기로 결정한 것은 적당한 수온을 맞추기 위함 이었습니다. 여름철에는 그냥 냉수해도 되겠지만 아직 추울때라. 그렇다고 너무 뜨거우면 필터 상하니 차갑지 않은 정도로만.

그리고 나머지 정수기 선은 요렇게 보관을. 물 보충시 욕실에서 꽂고 아까 볼탑에 꽂고 틀기만 하면 됩니다.

초기라 그런가 PH는 8 정도 나오는것 같은데. 환수 몇시간 이후 재어본 어항내 PH는 7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기존 환수전에는 6.5.

오늘 처음 사본 실지 입니다. 잘 먹네요. 새벽에 보니 알도 3개-4개 정도 붙인거 보니 실지렁이가 좋기는 한 모양 입니다.

요 몇일사이 이틀당 알 한개?정도 보일락 했는데.(노보탭, 싱킹카니발) 실지 급여 + 환수 하니 암튼 작지만 바로 효과가 보이네요.성체가 많다면 큰 효과 볼 것 같습니다. 번식에는 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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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렁이를 급히 먹이고 싶어서 주문 했습니다.

오다가 폐사해서 전량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여 각기 다른 업체에서 각 200g씩 주문해 보았습니다.


둘 다 같은날 주문했고 같은 한진택배로 같은 시각에 도착 하였습니다.


좌측이 상아쿠아, 우측이 그린피쉬 박스 입니다.

상아쿠아 박스는 오른쪽 하단에 약간의 손상이 보이는 반면, 그린피쉬의 박스는 크기도 크거니와 "살아 있는 열대어"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이때만 해도 그린피쉬에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내루 포장상태 입니다. 좌 상아쿠아 깔끕히 돼지고기 신문지에 싸듯이 이쁘게 싸여 있습니다.

우 그린피쉬 그냥 신문지 뭉쳐 놓았습니다.


앗.. 상아쿠아는 냉매도 들어 있네요. 6천원 짜리에 냉매랑 스티로폼하면 뭐 남는게 있을런지..​

그린피쉬 입니다. 냉매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봉다리 만졌을 때 차갑더군요. 어떻게 한건지..

좌 상아쿠아 우 그린피쉬 실지렁이 입니다.

손의 감각으로는 그린피쉬 쪽이 좀 더 묵직 했습니다.

상아쿠아 실지렁이 상태 입니다.

그린피쉬 실지렁이 상태 입니다.

스티로폼 위에 펼쳐본 실지렁이 입니다. 그린피쉬 실지렁이 입니다. 사진 하단쪽에 보시면 아시겠습니다. 약간 희끄므레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상아쿠아 실지렁이 입니다. 흐끄므레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실지렁이 처음 구매해본 초보자 입장에서 보면 그린피쉬 실지렁이는 좀 사이즈가 커보이고, 상아쿠아는 좀 잘아 보이고요.

빨간색이 실지렁이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면 상아쿠아쪽이 낫네요. 그린피쉬는 좀 희끄므레한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아쿠아 승!!

이상 자비로 비교 테스트한 실지 초보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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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렁이 처음 구매하고 보관방법을 찾던 중. 변기 보관법을 찾아 따라하게 됩니다.


제품 준비물은 퓨어라이프 생수통 + 다이소 숟가락통 + 세탁망(숟가락 통 + 세탁망 조합은 부화통으로 이미 잘 알려진 조합)


구멍을 잘 뚫습니다.

옆에도 좀 더 뚫어 주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후 바닥에도 뚫었는데. 완전 바닥 까지는 안 뚫는게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 구멍이 위 아래 두개인데. 아래 라인에 하나 더 뚫는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실지렁이가 위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에 모이게 하기 위함 입니다. 바닥 까지 다 뚫으면 실지가 빠져 나오는 경우 변기통 전체에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변기통에 담가 보고 높낮이 조절해서 자릅니다.​

그리고 다이소표 부화통.

위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조급더 들어 갔으면 좋겠는데. 가운데 목이 있어서 딱 걸립니다. 뭐 많은 양이 아니라서 이걸로도 충분 합니다.

이후 변기에 담긴 모습입니다. 변기위로 부화통이 조금 올라 왔지만 괜찮습니다.

패트병에 물어 차오르면 부화통을 잡아 주는게 없어서 약간 떠오르는데 이 상태에서 변기물통 뚜껑을 닫으면 적당히 가라

앉습니다.


처음에는 스타킹으로 바꾸었었는데. 실지가 많이 빠지더군요. 실지 빠지는거 확인하고 급살로 다시 세탁망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세탁망에서도 실지의 유실이 있는지는 하루 정도 지나봐야 겠습니다.


=> 세탁망 실패 입니다. 세탁망이 더 빠져 나갑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다시백으로 했는데. 다시백은 빠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틀째 메틸렌 블루?(소독)을 조금 넣었는데. 다음날 다 사망 했습니다. 다시백이 물 흐름이 좋지 않아서인지 

메틸렌블루를 넣어서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결국 실패!!!


게다가 실지 먹이니 알은 잘 붙이는데 사망하는 아이들도 있고해서 그냥 사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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