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잭블랙 입니다.
Evsis 덕분에 몇년만에 블로그를 방문해 봅니다. ^^

오늘은 저의 전기차 첫 소감.. 그리고 전기차 운행을 위한 충전관련으로 충전 사업자 Evsis에 대해 좀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우선 전기차에 관심이 있으셔서 이 글을 찾아오게 되신 분들 이실텐데..
전기차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있으시거나 타고 계실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들 얼리어답터 성향이 있으시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그랬었습니다.
어릴 때 부터 전자시계, 워크맨, 프로젝터에 관심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오디오(특히 Bose) 등 쭉 관심이 많았고뭐
뭔가 이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들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도 전기차 한참 바람 불때도 당연하게도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었죠. 그 동안에 전기차도 발전해서 이제는 정말 살만하다는 생각도 벌써 부터 들었지만.. 다만, 차라는게 그렇듯이 교체 시기가 맞아야 하는 거라서 생각 보다는 늦게 아주 늦게 전기차에 입문 했습니다.

제가 출고 차량은 24년 7월 출고한 벤츠 EQE SUV 입니다.!


(오.. 영롱하다..)
이제 첫 출고 하기 전이나 막 출고해서 부터 챙겨야 할게 있죠 전기차는..


맞습니다.. 이제 출고하시는 분들은 이제 전기차 충전 카드 챙겨야죠. 최우선 입니다. 이거는 전기차는 충전을 해야만 굴러가는데 이게 또 처음에 입문하시면 꽤 어렵거든요..


자.. 그래서 제가 저도 초보인 입장에서 개념 정리 들어가면 제가 보니까 전기차 카드가 보니까 주로 2개로 나뉩니다.

1. 전기차 충전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2. 전기차 충전 플랫폼(로밍 등)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대다수가 1번 충전 사업자가 발행하는 카드 입니다.
에버온, SK일렉링크, 채비 그리고 오늘의 EVSIS 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카드 장수가 계속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늘어나죠. 괜히 사용자 들이 충전카드가 여러개 있는게 아닙니다. ㅋ

2번은 이제 여기 저기서 통용되는 카드(플랫폼 또는 로밍) 인데 환경부 카드라 든가 "모두의 충전" 또는 "일렉베리" 등이 여기에 해당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충전을 위한 카드고 여기에 할인을 받기 위한 신용카드(신한, 삼성 또는 그린카드)는 별도로 또 만들어야 합니다. 이거는 나중에 별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여기까지 전기차 구입 + 전기 충전카드 + 할인 카드(주로 결제 금액의 4-50%할인)
이렇게 까지 준비가 되어야 알뜰하게 전기차를 충전 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게 준비되고 나서 이제 아직 초보니까 여러 관련 카페를 찾게되고 글들도 많이 읽게 되는데요.
처음 Evsis 충전기에 대해 만나게 되건 아마도 전기차 카페였던 걸로 기억 납니다.
아마, 엠버서더 1기의 글을 보고 알았겠죠? 제가 7월쯤 출고를 했는데.

여하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시 마침 Evsi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어떻게 알게 되습니다. 싸게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전기차 라는게 차는 수천만원짜리 물건으로 비싸다고 해도 저는 소소한 전기료를 이런 저런 할인을 받아서 충전하는게 또 나름의 재미라고 보거든요.

테슬라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도 전기차로서의 재미인데.
저는 이 저렴하게 전기차를 운용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 이벤트가 아마


1. 롯데 렌터카 신규 가입시 1만원권
2. Evsis 신규 가입시 충전 할인권 증정

이렇게가 괜찮은 이번트가 무려 중복으로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건 참을 수 없었죠.

아래는 당시 이벤트 캡처 입니다.


당시 생각으로는 1만원권에 충전료 50% 할인이면 더블 혜택으로 추가로 제 돈을 안 보태도 2만원 정도의 혜택이니 엄청 나게 매력적이였고 그 길로 바로 가입해서 2개의 혜택을 득템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어디서 사용 가능한지 Evsis에 대해 살펴 보기 시작했죠. 사실 유튜브에 동영상도 몇개 없었고 어떤 상태의 충전기인지도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다만, 롯데 계열인것 만은 확실히 알고 있었죠.

Evsis는 1987년 설립된 회사로 21년 부터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시작해서 22년도에 롯데 계열로 편입하게 됩니다. 23년부터 Evsis라는 이름으로 충전사업을 늘려나가기 시작한 사업체 입니다.

주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곳은 롯데계열 장소들이고요. 하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에 입점해 있습니다.

다행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로 제 근처에서 Evsis 충전기를 찾을 수 있었고 또 이벤트로 공짜 라는데 좀 멀어도  가서 충전 해주는 수고 정도는 해야죠.

깔끔한 EVSIS 충전환경



새것 같은 오류 없는 충전기

 

널널한 충전환경


그렇게 Evsis 충전기를 여러차례 이곳 저곳 경험해 보고나니..
이 Evsis 이게 의외로 괜찮은 점들이 많더라고요..(장점은 2부에서)

그래서, 초기 중복으로 주었던 이벤트 혜택이 다 끝나고 나서도 제 돈으로 패스도 구입하고 사용하고 서서히 Evsis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이번에 Evsis엠버서도 2차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청해서 신청서와 향후 활동 계획까지 제출해서 제가 지금 2차 엠버서더에 선정되었네요.

여기까지 간단하게 어떻게 Evsis를 만난게 되었고 또 엠버서더로 선정되게 되었는지 간략히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다음글에서는 Evsis의 장점들 특히 멤버쉽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차량이나 충전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이브시스 구독권을 협찬반아 작성한 이용 후기 입니다.-


1. 처음 이게 필요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했던 대로 알려 드리면 주문 해서 받은 심플유심을 넣고 아이폰SE개봉하여 활성화(본인 쓰던 애플 아이디 암호 까지 입력) 까지 시켜서 앱들 뜨는 것 보고 전원 OFF


2. 알심12하고 기존 KT유심 끼우고 전원 ON


3. SIM이 유효하지 않다고 나올 것임.

이때 홈버튼 눌러서 긴급 통화 들어가서 *5005*7672*00#을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알심 메뉴에 진입

맨 밑에 EDIT CCID를 누름


최신 CCID를 입력함

최신 CCID는 여기를 참고

https://parrotgeek.com/iccid/


입력하고 보내기 누르면 전화벨 소리 울리고 승인 뭐 누르면 성공이다라고 하고 껐다 키라고 나옴


4. 전원을 끄고 유심도 뺏다가 다시 끼고 On시키면

유심 활성화 진행되고 기존 애플 아이디의 암호를 넣으라고 함. 그대로 넣으면 전화 통화됨


5. 현재 오류인지 알심을 빼고 순수 기존 쓰던 유심만 꽂아도 이상없이 잘 작동이 됨(설정이 들어가서 봐도 알심의 최신 CCID값이 아닌 아이폰의 본연의 CCID값이 나옴)

들리는 말로는 반 언락이나 마찬가지라고 함.(그래도 혹시 모르니 알심하고 심플모바일 유심은 계속 보관)


6. 현재 IOS12로 업그레이드까지 해도 아무 이상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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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잭슨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보스 매장 입니다.

팩토리리뉴 제품들의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방문 당시 최신 제품인 Soundlink Revolve Bluetooth speaker가 전시되어 있어습니다.

자세히 못들어 봤습니다만 소리는 그닥 신통치 않네요.




제 아이폰이 맛이가서 동영상 음질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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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기본 버전에 4gb업글 총 8gb이고

하드는 기존 하드 떼내고 인텔730 480gb SSD로 교체 했습니다.


하드 교체후 완전 날라 다닙니다. 부팅 속도도 엄청 빠르고요~

부팅 속도 동영상 보시겠습니다.



온 하고 나서 언어라든지 몇가지 정보를 넣고 나면 나오는 화면 입니다.

저는 콘솔 모드로 진입을 했는데. 이후로는 무조건 키면 콘솔 모드로 자동 진입이네요.

저는 온 하면 매번 저렇게 물어 볼 줄 알았는데 말이죠. 


콘솔 유저 등록도 하고요.


바로 업데이트도 들어 갑니다. 저는 세팅시에 키보드랑 마우스 다 연결해 두고 사용 했습니다.


신규 업데이트는 찾았네요.


해상도 맞추는 설정이네요



요건 이제 모니터 모서리 딱 맞추는 설정



요건 이제 오디오출력 설정


설정 다 하고 나면 이제 업데이트 설치





이제 외계인 머리가 뜨면서 진입 합니당.


요렇게 화면이 뜨네요. 스팀, 세팅, 헬프, 파워

세팅은 당연하겠지만 설정치, 헬프는 조작방법, 전원은 끄고 재부팅하고 윈도우로 전환하고 등


스팀에 들어가 봅니다. 언어 설정 부터 하고


사용권 계약에 동의 하면~


로그인이 나오고요.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 시도를,.,.


승인 코드를 넣고요. 절차가 많네요.


정보 업데이트 하고


땡~ 요렇게 화면이 뜨네요. ^^


새로운 소식에 할인 소식들도 들어와 있고요~


기존 구매했던 내역들도 그대로 잘 있습니다.


나와서 세팅으로 들어가 보면 지난 게시물에 알려 드린  AlienFx설정치도 보이네요.


성능은 뭘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요즘 유행하는 물고기 테스트 올려 봅니다. ㅋ

2700마리 정도 나오네요.


게임은 뭐 이렇다 할게 제가 없어서.. 일단 레고 마블히어로즈 풀HD로 구동해 보았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끊김 없이 잘 구동되고요. 에일리언웨어 본체가 맘에 드는게 소음이 적네요.


어제 늦은 밤 조용한 곳에서 구동했는데도. 제 기준으로는 아주 아주 조용 합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성능이면 아주 만족 입니다.

곧 인텔 ssd가 올텐데.. 바꿔 달지 말지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






게임 매니아도 아니고 집에 ps3가 있지만 끝까지 다 해본 게임도 없을 정도로 가동률도 낮은 사용자 입니다만.
에일리언웨어 알파를 질렀습니다.

데스크탑이 있었으면 좋겠고 조립이 아닌 일체형이었으면 좋겠고. 기왕이면 게임도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발상 이었습니다.
일체형 즉 대기업 제품을 선호한것은 관리나 업데이트 등에 강점이 있을 것 같아서 였고요.

이 이유 때문에 인텔의 NUC를 사보았지만 이건 스스로 다 깔아주고 관리해 주어야 함은 물론이고 왠지
끌리는 한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에일리언 웨어 알파로 왔습니다. 

i3로도 컴퓨터나 게임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서 가장 낮은 등급을 구매하였습니다.
게임이라고 해봐야 레고 게임정도면 만족하거든요. ^^

가격은 아마 549불인가 그럴 겁니다.

개봉기 동영상 올라 갑니다.















박스는 미국내 돌고 돌아 와서 그런가 좀 더럽습니다. 발매전에 구매했는데도.

델 구매는 처음이라 21일날 출고 되어서도 어제야 받았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리.

뭐 가입하고 하면 이틀 배송도 있는 것 같고. 살 때 프리오더 하면 100불 기프트 준다고 써 있는거 보고 질렀는데.

어디서 받는지도 모르겠고. 뭐 여튼.. 박스 입니다. 


개봉하면 나오는 판떼기에 써 있는 패드 조작법.


크기는 제 손바닥 크기 만하고 그닥 가볍지도 그닥 무겁지도 않습니다.


동봉된 패드는 엑스박스 360패드의 그것 이고요.


판떼기 뒤에 몇가지 종이 쪼가리가 들어 있습니다. 퀵스타트 가이드랑 패드랑 패드 리시버 관련 입니다.


alien FX 인가요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옆쪽의 색도 바꿀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고정색이고 색이 계속 변하게 한다던가 그런 옵션은 없더라고요.


사이즈는 적당해서 모니터 밑에 쏙 들어가서 보기 좋네요. 마음에 듭니다.


뒷 판에는 전원,hdmi,옵티컬,랜선, usb2개 있습니다. HDMI 인풋이 있는데요. 이건 뭐에 쓰는 걸까요. 인풋은 또 처음 봅니다.


뒷판 입니다. 윈도우8마크랑 인텔 i3마크 입니다. 램, 하드, 시피유 등등 업글이 가능하므로 쓰다가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뒷판에는 안쪽에 usb포트가 숨어있는 공간도 있고요. 밑으로는 스티커도 보이는데 무려 한글도 있네요.

해당 무선설비는 운용중 전파혼신 가능성이 있음. 실제로 무선랜 신호를 그렇게 강하게 잡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아답터 입니다. 분명 새건데 위에 희끄므리한 가루는 무엇인지.. ㅜ.ㅡ 여기에도 한글이 적혀 있네요. ㅋ


내부


무선랜카드


저전력 메모리



추가!!: 에일리언 웨어 알파 i3로 구동한 레고 마블 게임 입니다.

프레임수 체크해 보세요. i7 급 게임 동영상도 여럿 봤는데. 그래픽 카드가 같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어 보이더라고요.


보스 블루투스 아답터 입니다.

bose v25 이후부터 cinemate 120, 130, 520까지 두루 사용가능 하며 apt-x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한글도 몇글자 보이고요. 아답터는 프리볼트 입니다.


그리고 생각 보다 기기가 작고 아담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꽤 클줄 알았는데 말이죠.. ^^

컵하고 같이 찍힌 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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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스에서 홈시어터용 스피커 신제품 들이 대거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라이프스타일은 기존의 큐브 스피커가 변경 되었고요.

cinemate급들은 4K 대응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오늘은 층간소음 아파트 세대들을 위한 bose solo  그 중에 신제품 bose solo 15 입니다.


개봉기 보실까요?


크기가 많이 커졌습니다. 가로 세로 뿐만이 아니라 높이도 높아졌는데요.

아침에 플래쉬로 유심히 살펴 본 결과 스피커 유닛도 커졌습니다.


기존 solo가 작은 스피커로 전면에 2개 양끝 전면에서 좌우 사이 45도 각도로 2개 였는데요.

solo 15는 더 커진 스피커로 전면에 무려 3개 그리고 양끝에 좌우 사이 45도 각도가 아닌 그냥 양옆에 하나씩 박혀 있습니다.

마치 bose 135같은 사운드바 처럼 말입니다. 이때문에 반사음이 생겨 서라운드 사운드에 있어서 더 강점을 갖게 됩니다.


뒷 부분에서의 특이점은 우퍼 조절 노브가 생겼는데요. 그 말인 즉, 저음이 많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음색 자체가 좀 더 두텁네요. 좀 덜 가볍고 무게감 있다고 해야 할까요? 진중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래에 소개할 동영상에서는 밤에 진행하느라 크게 틀지를 못해 차이점이 좀 작게 나타나는데요.

볼륨을 높일수록 기존 solo와의 차이점을 크게 드러내게 됩니다.


끝~!


지금 영화용으로 안방에서 보는게 보스 solo tv 밖에 없어서 과거 라이프 스타일 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힘드네요.
(거실 메인으로 jbl sb400이 있으나 옮기기 귀찮아서리)

일단 전면에 2개 좌우에 한개씩 메인 스피커에 유닛이 있는 듯 합니다.
메인 스피커가 정말 작아서 설치 편리성에서는 bose중에서도 최고 수준 입니다.

사운드바가 크면 스탠드형 tv의 경우 리모컨 수신부를 가리게 되는데 이건 정말 작아서 그럴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물론 1sr이나 135도 얇아서 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일부 타 메이커 사운드바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전원 연결하고 메인스피커랑 우퍼랑 연결되는 선 2개 뚝딱 연결하면 끝 입니다.

소리는 뭐 늘 믿고 써보는 bose입니다만. 역시 뭐 기본은 해 줍니다.
bose solo하고 비교해 보면 bose solo가 wave guide기술로 인해 미약하나마 울림(깊이)이 있는 소리가
들려서 좋았는데요.

cinemate 15 이 놈은 그래도 사운드바라고 한차원 높은 소리를 내어 줍니다.
bose 135나 1sr의  미니 버젼 정도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bose solo를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윗집 때문에 플젝(주로 밤 시청)으로 영화 시청시 우퍼를 못 써서 인데요.
bose solo도 제 환경에서는 100인치 화면과 위화감 없이 잘 어울려 주는데요.

cinemate 15 이놈은 당연하겠지만 우퍼가 있어 빵빵 터트려 주는 맛도 있고요.
결정적으로 공간감이 좀 있네요.

라이프스타일 듣다 보면 이런거 있거든요. 공간감이라 해야 할 까 입체음이라고 해야할까.
영화 시청시 대사가 있지만 영화 배경음이 쫙 깔리는 그런 부분에서
그 영화 배경음이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그런 맛이 있거든요.

근데 cinemate 15 이놈은 그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이 들리네요.(solo tv 대비) 
solo tv가 좀 펼쳐지는 감이 좀 작다면 이 놈은 넓게 펼쳐집니다.

따라서, 기존 bose solo도 괜찮다 좋다 100인치 화면에도 잘 어울리네.. 했지만.
cinemate 15가 훨씬 더 잘 어울립니다. 넓은 공간감에 우퍼까지 있으니 당연하겠지만요.

갖고 있는 bose가 solo tv밖에 없어서 주로 solo대비 말씀드렸지만.

두 스피커 구매층은 다르죠. 저처럼 특수한 사정이 있던가 모니터 밑에 깔고 pc용으로 쓴다던가 혹은 간단히
tv스피커 대용으로 쓰는 목적이 solo라면.

간편함을 추구하지만 bose 135나 1sr까지는 좀 부담 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cinemat 15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곧 bose solo tv의 신형 solo 15도 입수될 예정이니 이 놈도 오는대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cinemate와 bose solo 각기 15 버젼과 10버젼이 있는데. 10버전은 리모컨이 만능 리모컨이 아닌 기존 bose solo에 있던
자그마한 간단 리모컨 입니다. 전원 볼륨 업다운 뮤트만 있는. 참고 하시고요.

아래는 solo tv와 cinemate 15 동영상 입니다.
처음은 bose solo로 두번째 같은 장면은 cinemate 15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영상 재생 중 bose solo와 cinemate를 번갈아 가며 작동 시킨 영상 입니다.
아래쪽 불빛이 켜져 있을때는 bose solo고요 윗쪽 불빛이 켜져 있을 때는 cinemate 15입니다.
(bose solo위에 cinemate 15 스피커를 올려 두었습니다. 화면은 스크린이고요)




BOSE 사운드링크 칼러. / 129불


미니 보다 더 작고 더 저렴한. 그러나 성능은 기대되는 제품 입니다.




관심 분야에서는

우선 Bose solo 15  / 449불

좀 더 커진 사이즈로 소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제품 입니다.
뒷면에 베이스 조절 및 멋진 학습 리모컨 추가.

현재 기존 제품을 안방에서 프로젝터랑 영화볼 때 사용중인데.
아주 대만족중 입니다.
다만, 거실에서 티비 볼 때는 안반대비 좀 별로 였던 기억이 있어서 장소에 따라가는건지
분위기(플젝과 암막) 따라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BOSE cinemate 15 / 599불
1sr의 저렴 버젼으로 봐야 하나요? 더욱 작아진 사운드 바 그리고 학습 리모컨.

생긴것만 봐도 작지만 전면에서는 대사가 똑똑히 양 옆으로는 효과음이 짱짱히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우퍼는 기존 모양과 동일 합니다. 









15 시리즈 중
solo 가 땡기시나요? cinemate가 땡기시나요?
전 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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