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만카돈 그룹의 JBL. 그중에 사운드바 제품 중 최상위 제품인 JBL SB400 입니다.


온쿄 ls3100 2.1ch 스피커에 왕 실망하던 찰라. 두둥~ 강원랜드에 놀러갔는데.

글쎄.. JBL 제품 중이 시연중 아니겠습니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두리번 거렸죠.


딱 위에 저 정소 였습니다.


근데.... 두둥~ 왼쪽 끝에 사운드 하나를 유심히 보다 리모컨을 부여잡고 소리를 올려 보니!!


어허~~ 주위가 산만하고 시끄럽지만 그 가운데서 울리는 폼이 예삿놈이 아닌 겁니다.

분명 실망했던 온쿄 ls3100과는 다르게 깊은 저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래 이거닷!!


집에와서 검색해 보이 아니나 다릅니까.

whathifi에서 별 다섯개를 받은 제품 이더군요.

역쉬.. 내 귀가 썩진 않았던 게야.. ㅋㅋ


그래 즉시 sb400이라는 놈을 집으로 영입하고 진득허니 청음해 봅니다.


우선 hdmi도 3개나 지원하니 이게 큰 장점.

셋탑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정도 물릴 수 있으니 거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만 합니다.(자격이 됩니다.)


또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니 간편히 노래 듣기도 좋습니다.

(핸드폰 연결하여 노래 틀어 놓고 핸드폰으로 인터넷 등 다른 것 하면 가끔 끊기기도 하지만 가만 냅두고 있으면 잘 됩니다.)


음은 출력이 진짜 괜찮습니다. 특히나 우퍼가 커서 그런지 부드럽고 깊은 저음이 납니다. 뭐랄까 그냥 일반적 사운드 바에 딸려오는우퍼가 아니라  정식 av세트를 갖출때 별도 구매해서 듣는 우퍼 정도의 실력 입니다. ls3100과 비교하면 3100은 장난감 입니다.

보스 라이프스타일의 그것과 비교해도 성향만 다를 뿐 꿀리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사운드바와 우퍼의 소리가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다 보니 제가 우선으로 치는!! "영화에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스타일" 입니다. 


사운드바도 대사 전달 등 잘 뿜어 줍니다.


이렇게 사운드바와 우퍼가 꿍짝이 잘 맞아서 영화도 음악도 둘다 잘 소화해 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리모컨이 좀 부실한 것과.(대신에 사용하던 리모컨 등록이 가능해서 tv리모컨이나 셋탑박스 리모컨으로 볼륨 조절이 됩니다.)

아무래도 bose 135에 비하면 음장감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근데 이건 bose를 제외한 현존하는 거의 모든 사운드바의 공통점이죠.. ㅋㅋ bose가 이상한거임.)

여튼 이정도 음질에 bose의 음장감이면 다 휘어 잡았을 텐데 말입니다. 크으~


뭐 그리고 가격도 착합니다. 중고가로 50만원 밑으로 구할 수 있는데.

이 가격대에서 이정도 실력 갖춘 기기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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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hc7900dw 프로젝터의 교체용 베어 램프의 모델명 확인을 위해서 뜯어 보았습니다.


우선 아래 빨간색 원 안의 마개를 손톱이나 일자 드라이버로 뜯어내고요.


뜯어내면 아래와 같이 나시 하나가 있는데 풀어내고 뚜껑을 엽니다.


램프의 하우징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오른쪽 아래에 나사가 2개 있는데 빨간색 원안의 위치 입니다. 하우징에 붙어 있으므로 나사가 풀려서 프로젝터안으로 굴러 떨어질일은 없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하우징의 고리 손잡이를 잡고 살 들어올리면 빠집니다.

모델명은 osram의 p-vip 240/ 0.8 E20.8로 확인 됩니다.



한바퀴 쭉 돌려가며 찍어 봅니다.





베어램프를 교체해 보지는 않았지만 후면의 빨간색 동그라미 나시를 풀어 그릴망을 뜯고 베어램프에 붙어 있는 전극을 뽑고.


잎쪽의 빨간색 동그라미 플고고


또 앞쪽 반대면 스티커를 떼고 나시를 풀어 분리 후 베어램프를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예상이고 실제 해보지는 읺았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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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ls3100입니다. bose gs시리즈와 많이 비교를 당하는 제품으로 가격이 조금 저렴하게 나온 것 + 필요에 의해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긴 모델인데. 특징은 블루투스 연결이 된다는 것과 우퍼가 무선이라는 점 입니다.

해외 사이트에서는 대체로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200불 언더에 지르기는 했는데. 배송비가 무료가 아니라 관세 크리~~~

저번에 뭔가 하나 부서져 온게 있으서 왠만하면 앞으로는 추가금 내고 특수포장 하려고 합니다.


특수 포장되서 금일 도착한 모습 입니다




포장을 힘겹게 벗겼습니다. ㅜ.ㅡ


맨 위에는 앰프하고 메뉴얼이 들어 있네요


그 밑에는 스피커하고 스피커 받침대.


그리고 그 밑에는 우퍼가 들어 있습니다.


우퍼가 자그마한게 이쁘장 합니다.



각종 부품의 모습니다. 뭐 전원케이블. 리모컨 등 입니다.

전원은 앰프는 확실히 220v가능 한데. 우퍼는 아직 모르겠네요. 우선은 도란스에 물려 사용 중 입니다.


간단히 시청해 본 결과.

무난하게 괜찮네요. 활용도도 좋고요. 음악 듣기에도 좋고,

현재 사용중인 bose solo tv 및 사운드링크 미니와 비교하자면.


우퍼가 있어서 묵직한 것은 좋지만 딱 bose의 그것 처럼 정제된 깔끔한 맛은 아닙니다.

현재 안방에서 영화시청 목적으로는 bose solo tv대비 무엇이 더 좋다고 딱히 말하시는 어렵고요.(성향이 달라서)


안방에서 플젝으로 영화 쏘면서 bose solo tv와 onkyo ls3100을 동시에 가동하니 무진장 좋던데요.

딱히 하나씩 가동하면 일장 일단이 있씁니다.

solo tv는 대사 전달이 확실하고 bose의 wave기술로 울림이 있는 반면 저음이 부족하고

onkyo ls3100은 대사가 좀 우퍼에 먹히는 반면 저음은 확실 합니다.

ls3100에도 사운드 모드가 보컬모드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켜면 우퍼가 확 죽네요.


조금 더 들어보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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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입니다.


암만 들어도.. 보스 대비 오~~~ 좋다 이런 느낌은 없네요.

JBL sb400 대비해서도 좋다는 느낌은 없고요..

지금은 없지만 보스 라이프 스타일 같은 좀 더 고급형에 귀가 길들여 져서 그런가 봅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비해서 세틀에서의 음은 가볍고 우퍼는 조금 벙벙 거린다는 느낌.

음악은 그래도 괜찮다 싶은 반면 영화에서는 묵직한 타격음은 있으나 대사가 좀 묻히는 느낌 입니다.



추천 : 저렴하게 우퍼 있는 스피커를 쓰고 싶고. 음악이 중점 이신 분.

비추 : 영화가 거의 주 목적이신 분. 고급스러운 음향을 추구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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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좋아라 하는 회원 입니다.

동경의 대상 이였던 보스 라이프스타일을 들인것은 직장에 자리 잡고 결혼하기 전 이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처음 구매했던 제품은



상기 제품으로 Dolby digital만 지원하고 대신에 시디가 몇장 들어가는 제품 이였습니다.

의정부 쪽으로 달려가서 구해 왔던 제품인데요. 수년이 지난 제품이였음에도 미사용 새제품이여서
기분이 아주 좋았죠.. 당시 판매자분께서 듀얼큐브를 담아준 가방이 보스 웨이브 어쿠스틱 정품
가방이였던 것을 알았던 것은 수년이 지나서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회사 사택에 그냥 두고 나왔던 터라 결국 회수하지 못했네요.. 아까워라..

제품은 뭐 기대했던 만큼 훌륭했고 시디 재생 즉 음악에 있어서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이후 결혼 후 구매한 제품이 Bose lifestyle V20 이였고요. 당시에는 편한 리모컨이였지만 현 세대 리모컨 만큼은
아니였네요. 리시버랑 표시창이 따로 있어서 좀 번거롭고 뭔가 완성도에 있어서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였습니다.

이후 안방으로 홈시어터를 꾸미면서 bose 3.2.1 gs II를 사용했었는데요.
리시버, 표시창, + 5.1채널의 번거로움에 벗어나 그 간편성에 있어서 꽤나 만족 했습니다.
dvd 올인원이라는 것도 장점 이였네요.
v20에 비하면 당연히 못하지만 이 정도면 뭐 아주 훌륭하다 이런 정도였죠.

아들내미 낳고요. bose 235를 아마존에서 들였는데. 이때 부터 확 성능들이 차원을 달리 합니다.
같은 2.1채널이지만 bose 3.2.1 gs랑 차원을 달리 합니다. 차세대 음원을 지원하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음악에 있어서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v20에서의 미흡했던 리모컨 등 기계적 완성도가 95점 정도로 급 상승 합니다.

이후, 호기심에 bose 135를 들였는데 야.. 이것도 물건 이네요.
거실에서 꽉 채워주고 영화의 입체음향은 오히려 235보다 나았습니다.
다만, 음악은 영 235대비 만족스럽지 못했네요.

우퍼도 약간 135가 작고 당연히 그에 비해 235보다는 떨어지지만
135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비교 사용 후 135먼저, 이후 235를 내치고 한동안은 보스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이후 다시 이사온 집에서 안방 홈시어터를 꾸미면서 bose 135 II를 구매하였습니다만.
리모컨이 좀 달라진 것을 빼면 성능에 있어서는 135와 다르지 않더군요.

다만, 예전 거실에서 사용할 때 보다 룸으로 들어오니 예전의 그 입체음향이 나오진 않더군요.
생김새로 보면 간단해서 룸에서 더 성능을 발휘할 것 같은데 의외로 저의 경우에는 거실에서가
더 나았습니다.

또한 무선 우퍼를 사운드바 옆이 아닌 시청자 옆인 소파 옆에다 두어 봤는데 영 이상하더군요.
무선 우퍼는 사운드 바 옆에다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허나, 이 제품은 일주일도 채 사용을 못하고 방출하게 됩니다.
윗집에서 쿵쿵 거리는 우퍼소리가 울린 다는 얘기를 하셔서 말입니다.

거실로 프로젝터를 빼느냐, 방출하고 소니 무선 헤드폰을 다시 들이느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결국에는 방출하고 bose 135 II 대신에 우퍼가 없는
bose solo tv를 구매 했습니다.




성능은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 중 입니다.

프로젝터의 대화면(100인치)과 함께라면 그럭저럭 극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저음이 막 쿵쾅 거리는 것은 아니지만 wave기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고급스러운 소리.
듣기 편한 소리 입니다. 음향이 좋은 영화라면 더욱 잘 받쳐 줍니다.

대사 전달력도 확실 합니다. 

아랫집 윗집 신경 쓰이지 않고 영화보는 내내 프로젝터의 영상과 이질감 없이 극장 스러운 분위기를 내어 줍니다.

잠시 온쿄 ls3100을 들였던 적이 있는데 저는 제 시청환경에서는 bose solo를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온쿄의 우퍼의 벙벙거림. 잘 들리지 않은 대사를 생각하면 이질감 없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bose solo가 더 낫습니다.

solo와 ls3100을 동시에 작동해 본 적도 있는데 좋기는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ls3100우퍼와 좌우 세틀라이트에 solo의 대사전달력. 그러나, 한가지만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solo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영화 볼때 자꾸 불만족 스럽고 세팅을 자꾸 만지게 되고 그러면 그건 본인 입장에서 맞는 기기가 아니라 봅니다.

bose 135나 235는 영화 보는 중간 중간 "오~ 소리 죽이네" <- 쫙 깔리는 저음과, 입체감
bose solo는 영화 보는 중간 중간 "아~ 뭐 소리 괜찮네" 정도 생각이 들고 영화를 방해하지 않는 반면.(방에서 플젝과 제가 보는 환경에서 전제)

아까 예를 든 온쿄의 경우 "응? 응? 대사 뭐라는 거야?" 그래 볼륨 키우면 우퍼가 벙벙거리도 영화에 방해가 됩니다.

제가 아주 처음 입문 했을 때 크리스 스피커 하고 야마하 앰프로 사용했었는데요.
그때도 제대로 영화 한편 본적이 없었습니다. 세팅치 만지고 만지고 만지고.. 뭔가 기대치에 못 미쳐서 그렇겟죠.
이후 보스를 만나고 영화를 끊임 없이 집중해서 보기 시작 했습니다.

홈시어터 고르는 기준 중 제일 중요한건 우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우선인것 같고요.
그 다음이 이제 귀를 간지럽혀 주는 소리가 주는 재미죠. 입체음 등... 




여튼 전 bose solo 가격도 적당하고요. 간편하고 소리도 기본은 하고 추천 드립니다.

다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거실 티비 밑에 빼어서 일반 방송 시청해 본 적이 있는데.
희안하게 이건 또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solo는 그냥 프로젝터랑 같이 영화 보는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터로 투사하면서 bose solo tv가 내어주는 성능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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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 7900dw(100inch) + Bose solo TV sound system DEMO



괜찮쥬? ^^ 보스 이어폰으로 제가 다시 들어 봤는데. 분위기가 비슷하게 녹음 된 것 같습니다.
실제는 녹음 된 것 보다 좀 더 좋고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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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35 둘 다 방출하고 소니 무선 헤드폰인 hw700ds를 들였으나.. 무선 헤드폰은 헤드폰일뿐.

역시나 빵 뚫리는 맛이 없습니다. 예전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차세대 음향을 확실히 듣는데는 이것만한게

없다고 하였는데. 아마 그 분은 그 헤드폰 이외에 실제 5.1채널로 차세대 음향 등을 안 들어보신 분 같습니다.


여하튼, 예전 그 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들였습니다.(싸게 내치고 비싸게 들이고 뭐하는 건지.. ㅜ.ㅡ)

235냐고요? 아닙니다. 135 II를 들였습니다. 235 II가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만.

국내 및 일부 국가에서만 발매이고 주 소비지인 미국에서는 미출시더라고요.


암튼 그건 그거고. 135 II로 들인 이유는 이번에 프로젝터를 들이면서 거실이 아닌 방에 기기들을 세팅했기 때문 입니다.

방에서 음악 들을 일이 없고, 거실 음악은 사운드링크 미니(부족하지만)가 담당해 주고 있으므로 방에서는 프로젝터와 함께

오로지 영화만을 위한 놈이면 되었기에 영화에서는 훨씬 더 강점이 있는 135 II를 영입 하였습니다.

(뭐 설치가 간편한건 이루 말할 수 없고요. 525나 535도 끌리지만 설치 때문에..선 너저분 등등 ㅜ.ㅡ)


기존 제품과 큰 차이점은 Bose soundTouch(wifi를 통한 음악 스트리밍)의 지원인데.(아직 아답터는 미출시)

기존의 135는 아답터를 구매한다 하더라도 지원이 안되고 135 II만 된다고 합니다.


일단, 박스 개봉시에 차이나는 점은 리모컨의 변화네요. 약간의 버튼과 뒷면 재질의 변화가 있습니다.





택배 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달려와 미개봉을 뜯을때의 느낌~ ㅋㅋ ^^

맨위 박스 입니다. 왼쪽에 전원선 박스가 오른쪽에 아답트 IQ 밑이 사운드 바 입니다.


전원 박스 입니다.110v전원선 입니다만. 기기들은 늘 그랬듯이 다 프리볼트 입니다.


오른쪽에는 adqpt IQ박스 입니다. 메뉴얼 하고요. 왼쪽에 고무 받침 같은게 있는데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사운드 바의 아름다운 자태 입니다. ^^


다 개봉하고 맨위 박스를 싸악 들어내면. 그 밑에는 콘솔 박스와 우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좌 우퍼, 우 콘솔.


콘솔박스에는 아답터와 리모컨이 들어 있고요. 콘솔을 위한 아답터 프리볼트 입니다.


리모컨인데요. 일단 가장 외관상 기존 135와 차이나는 부분이네요. 저 빨,녹,노,파랑색 버튼은 135에는 없거든요.

뒷면도 뭔가 좀 달라진 느낌 입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기존것과 비슷 합니다.


일단 후다닥 hook up하고 리모컨하고 아답트 IQ패스하고 들어본 결과..


아... 역시 이 맛 입니다.

소니 무선 헤드폰 따위가 들려 줄 수 없는 가슴 뻥 뚫리는 소리네요.


게다가 거실이 아닌 방에서의 청음이라.. 우퍼가 예전 기억속의 소리보다 더욱 강력하게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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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압축 방식 hdmi신호를 그대로 무선으로 전송해 주는 dvdo air입니다.

3d나 7.1채널 음향도 문제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터 영입으로 HDMI케이블이 필요해서 10미터 제품 구매를 했는데.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구매하였습니다. 10미터 케이블은 바로 주문 취소 했네요.


아무래도 방을 빙~ 둘러가면 설치하면 보기에도 안 좋고 걸리적 거릴 뿐더러

무엇보다도 집사람이 싫어할 것 같아서 케이블에 비해서 가격은 좀 있지만 구매 하였습니다.


먼저 박스 입니다.

박스는 생각보다 깔끔 합니다. 박스 사진상에 벽이 돌땡이 처럼 생긴데다가 매립인 티비

외부에 설치 할 때 등 설치가 어렵거나 할 때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도 깔끔 합니다.

저는 잘 모르는 메이커 입니다만. 박스나 안에 내부를 보니 믿음직 합니다.

메뉴얼은 굉장히 간단 합니다. 설치 메뉴얼도 몇 줄이 끝 입니다.

메뉴얼에도 그렇게 써 있습니다. "네. 이게 답니다."라고..

간단한 설치. 편리성을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미터나 리시버는 크기가 큽니다. 물론 이미터가 좀 더. 리시버는 조금 작은 편 입니다.

뒤에 물티슈랑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이서 6510프로젝터 위에 올라간 리시버 입니다. 리시버 크기는 괜찮습니다.



소니 hw700ds위에 올라간 이미터 입니다.

조금 큰 크기 입니다만. 디자인이 괜찮아서 흉칙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벼워서 잘 고정은 안되는 편 입니다.



제일 중요한 결과 입니다.


이미터와 리시버 둘 다 전원을 키는 것으로 문제 없이 연결 됩니다.

음향, 음성 둘 다 아무 문제 없이 잘 나옵니다.


초보인 제 귀와 눈에는 아무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주 아주 좋네요~~~~ ^^


곧미쯔비시7900dw프로젝터로 3D로 테스트 해보고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bose 135 II로 차세대 음향을 테스트 해 보겠습니다.

두개 동일한 공간(33평 아파트 거실) 동일 타이틀 인트로 부분 입니다.


이어폰으로 들어보세요,


우선 235로 구동해 봅니다. 역시나 묵직합니다. 

극장 사운드 비슷하게 집안을 잘 울려 줍니다. 하위 모델이나 과거 모델과는 확연히 달라요.,



135입니다.
역시~! 영화는 235보다 한두수 위 입니다. 영화의 입체 잔향이 살아 있습니다.

1분10초의 바람소리
2분40초의 물소리
4분50초 부터 5분5초 까지 dna형성되는 소리.
직접 듣는것 처럼 쉽게 구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음장감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북미 아마존 프라임 연79불로 가입하게 되는 경우 2-day shipping이 무료 입니다.

국내에 있는 사람 개인 혼자 연79불이면 뽑아내기가 만만치 않죠.. 그.러.나


이 아마존 프라임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최대4명까지 말이죠.

원래는 가족들 초대하는 것인데 그냥 친척이라 하면 되니 문제 없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가입 후

your account - settings - manage prime membership에 들어가셔서 맨 아래쪽에

초청할 사람의 메일주소 등을 적어서 초청하면 됩니다. 초청 받는 사람에게는 본인의 태어난 월 일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79불 한명이 결재하고 나머지 분들에게 공유해 주면서 1/n로 받으면 저렴한 가격에 다 같이 이용이 가능할 것 입니다.


2.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의 혜택이 주로 국내 사람들에게는 배송이지만 실상은 아마존 인스턴드 비디오 amazon instant video도 무료 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내에서만 가능하다고 뜨고 재생이 안되죠.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2014년 1월 16일 업데이트

아이폰, 아이패드만 사용 가능 합니다.

1. 아마존 instant video 앱을 다운 받으시고요. 

2. Hot Spot Shield앱을 유료 결제해서 사용 합니다.(5개인가? 기기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저는 컴터1, 핸드폰1, 아이패드1 사용중)

3, 핫스팟쉴드로 vpn 가동후 아마존 instant video 실행하시면 잘 나옵니다.

끝~! 핫스팟쉴드 유료비용이 있으나 가장 쉽고 빠른 길임.




초미세먼지 수준 확인 일본 사이트(일본 보다 국내가 더 심각 ㅜ.ㅡ)

http://guide.tenki.jp/guide/particulate_matter/?p=5



2013년12월3일 화요일 현재

금일도 중국말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에 2-3배라는 기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하루 였습니다.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해악이야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다만, 일본내에서는 2012년도 이미 한차례 휩쓸고 갔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이제 언론등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초미세먼지 pm2.5에 대응하는 일본 다이킨사의 공기청정기 입니다.

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해 줍니다. 특장점으로는 고속 스트리머 기술로 전자를 방출해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특유의 기술을 자랑으로하고 있습니다.(공기뿐 아니라 가습기 부분의 물트레이까지 제균) 또한, 국내에서도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플라즈마 이온등도 있어서 다른 제품과

차별화 되게 2중 제균 시스템 입니다. 그외 전기집진 방식으로 집진의 효율성 및 풍량에도 신경을 썻고요. 제습기능도 훌륭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플라즈마 이온 기술은 광고효과에 지나지 않고 실 효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일본내에서는 과대광고 등 이미 한차례 홍역을 치른 듯 함. 스티리머 기술은 어느정도 그 효과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일본 다이킨(국내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공조전문업체)

(MCK70N 모델 pm2.5에 대응->일본 전기 공업회 자주 기준 (HD-128) 판정 기준 :  32㎥ 공간에서 90분 이내 0.1 ~ 2.5μm의 입자를 99 % 제거)

바이러스 제균율은 99프로
터보모드로 15분
실험공간은 25

곰팡이 제거율 99프로
터보모드로 13분
실험공간은 역시 25


우선 전체적인 박스의 모습입니다. 무게는 얼추 15키로정도 되는 듯 합니다.


옆면에는 보증서가 잘 붙어 있습니다. 고장나지 않기만을 바래야죠. 고장나면 뭐 일본으로 보내든가 해야 할 듯 합니다. ㅋ


긴장된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상단에는 간략하게 바로 사용가능하게 필수적인 내용이 그림과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필터는 비닐을 우선 제거해라 라는 등의 내용 말이죠.


박스는 스티로폼까지해서 듬직하네요. 뭐 상처 없이 한국까지 깔끔하게 배송되어 왔습니다.


내용물도 곱게 잘 쌓여 있네요. 조 파란색 테이프가 생각보다 군데 군데 많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별도로 주문한 캐스터. 즉, 바퀴 입니다. 활동할 때는 거실에 두고 잘 때는 방으로 옮겨야 하는데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

보다는 캐스터가 있는 편이 아주 훨씬 낫습니다. 추가로 잘 샀습니다.


자 이제 슬 전면부가 보이네요. ^^


꺼내자 마자 바닥에 캐스터를 장착해 줍니다. 간단하게 꾹~ 꼽기만 하면 됩니다.


전면의 모습 입니다. 특유의 스티리머 표시가 상단에 있고요. 가운데는 습도표시창과 그 좌우측에는 오염경보창이 있습니다.


우선 내부에는 제일 처음 검은색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는 프리필터가 보입니다.

주로 간단하게는 이것만 청소해주면됩니다. 상단의 보라색 프라스틱이 특유의 스트리머 장치고요. 좌우측 보라색 플라스틱은 전기집진 장비 입니다. 전기를 대전하여 먼지를 포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비 입니다.

통상의 공기청정기는 헤파필터 1개 이지만 다이킨은 헤파필터 비슷한 종이 필터 + 전기집진으로 대신 합니다.

필터가 조금 성긴 대신에 풍량이 원활하고 그 단점을 전지집진으로 보완 합니다.

성능은 실제 그런지는 모르지만 헤파필터와 동일하게 pm2.5 90%제거로 동등하다고 합니다.

약간은 헤파보다 떨어지지 않겠나?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내부 제균인 스트리머 기능에 좀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아들내미가 워낙 겨울에 콧물 감기를 달고 살아서요..


좀 전에 말씀 드린 통상의 헤파필터에 해당하는 필터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죠. 이 부분을 대부분의 먼지들이 통과하지 못합니다. 10년간은 교체 불필요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필터 뒤에 나오는 탈취 필터에 해당 하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탈취 필터 뒤에는 항바이러스 필터 입니다. 이 필터는 아주 얇은 필터인데요. 기본품목은 아니고 아까 캐스터와 함께 별도로 구매한 제품 입니다. 아무래도 3살 아이가 있다보니 없는것 보다는 있는게 나으므로 같이 주문 했습니다.


뒤에는 살며시 노란색의 가습 부분이 보이네요. 가습 부분도 스트리머가 일정 부분 제균해 줘서 물의 세균을 억제한다고 홍보 하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물을 자주 소비하고 일정 시간 지나면 청소해 주는게 좋겠죠? 이제 한 2주 사용해 가는데 딱히 냄새가 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물도 건조할때는 자주 보충 해주는 편이라(2틀에 한번) 딱히 아직 이상은 없습니다.





전원을 켜면 아래와 같이 스트리머에 똭~! 불이 들어 옵니다.

좌측 부터 : 유닛1(스트리머), 유닛2(전기집진), 물부족, 키즈락 이렇게 불이 들어오고요.

유닛1,2,에 불이 들어오면 해당 유닛을 청소. 그러나 한 2년간은 안 들어온다고 본 것 같네요.

물부족 들어오면 가습기 물 보충해 주고요. 기즈락은 애들 못 건드리게 해주는 기능 입니다.


좌측 2번째 : 꺼짐 예약 1,2,4시간

좌측 3번째 : 켜짐 예약 4,6,8시간

출근할때 꺼짐 1시간, 켜짐 8시간해 놓으면 해당 시간부로 1시간 후에 꺼지고 8시간 후에 켜집니다.


좌측 4번째 : 에코버튼 입니다. 절전인데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좌측 5번째 : 전원, 그 위 버튼은 플라즈마 이온 on/.off버튼 입니다.


좌측 6번째 : 가습 on, off 버튼 입니다.

좌측 7번째 : 가습 조절 버튼입니다.(설정은 아래부터 가습 설정 가습도 40%, 50%, 60%로 60%가 맥스 입니다.

제일 윗 설정은 목, 피부 보호로 온도에 따라 다른 설정 가습도를 목표로 해주는 기능 입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좀 높은 습도 높은 온도에서는 좀 낮은 습도 등 온도에 따라 목과 피부에 가장 최적의 습도를 목표로 가동 합니다.


맨 오른쪽 버튼은 풍향 버튼인데요. 통상은 자동으로 두고 미세먼지 경보가 있으면 강으로 놓던가 하고 쓰고 있습니다.

터보는 바람이 쎄긴한데 그 만큼 시끄러운지라.. ㅜ.ㅡ


아. 그리고 위의 송부구 부분은 각도 조절이 수동 입니다.


작동하고 있는 표시창 입니다.

차가운 곳에 있다가 켜서 습도가 67%로 나오고 있습니다.

좌측 초록색이 먼지 오염도 표시창 입니다. 오른쪽이 냄새 오염도 표시창 입니다.

각각 초록색이면 깨끗, 오렌지면 조금 오염, 빨간색이면 많이 오염 입니다.

빨간색으로 들어오면 확~ 공기청정기가 세게 돌아 갑니다.

가습을 하면 67%라고 써 있는 표시창 아래에 파란색으로 불이 들어오고요.

물이 부족하면 67% 써 있는 표시창 위에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 옵니다.


국내 유수의 업체에서 제작한 공기청정기와 비교 입니다.

다이킨은 냄새를 바로 잡아서 오른쪽 표시창에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지만

오른쪽 국산 공기청정기는 조용 합니다.


요렇게 다이킨은 빨간색으로 오염이다 하면서 휭 돌아갈 때


국산 공기청정기는 한참 조용히 있다가 조금 지나서야 오렌지 색으로 약간 오염으로 표시 됩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 가습기능을 빼고 사용해 본 결과

기본적인 오토의 경우 풍량은 국산 제품이 더 컷으나 센서의 민감도는 다이킨 제품이 훨씬 우수 했습니다.

특히나, 먼지센서의 경우에는 민감도를 사용자가 세팅할 수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가습성능 부분도 40%정도일 때 고(60%설정)모드로 돌리면 33평 거실의 습도 정도는 금새 맞추는 듯 합니다.

다만, 아기용 습도계 표시창과 약 10%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이킨 공기청정기에서 60%표시면 아기용 습도계에서는 50%로 표시 됩니다.

여하튼 40-50%가 바이러스 대응에 가장 좋은 습도라고 하니 평소에 집에서는 다이킨 기준으로 60%를 주로 맞추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아주 괜찮네요~~ 왠지 국산제품 보다 좀 더 믿음이 가는 것도 사실 이고요~

송출구에 이렇게~ 코 대고 있어보면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블루에어나 iq air의 그 무지막지한 필터들에 비하면야 좀 못하겠지만요..

거실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놈이 완전한 청정 구역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기청정 및 가습에서 확실히 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상 입니다. 


공기청정기 제균 기능의 허와 실 편 클릭~! => http://lovelyhong.tistory.com/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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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중국내에서 pm2.5제거 실험 자료 올려 봅니다.


일본내에서는 공기청정 업체의 이온 방출등에 의한 제균 기능에 대한 과대 광고가 이미 휩쓸고 지나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이와 관련한 기능에 대해 상세한 실험조건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사용 공간에서의 실증 결과는 없다고 솔직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국내 공기청정기 업체들은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고 어떤 균을 얼마큼 없앤다라는 단순한 정보만을 제공하여

해당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경우 집안의 바이러스 등을 다 제거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제조사에서 밝히는 자료만 가지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lg전자는 홈페이지상에서 실험조건에 대한 데이터가 아예 기술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나마 나아서 실험조건이 명기가 되어 있습니다.

(AC-36PHSAWK 모델로 0.3μm먼지를 99.97%제거)


삼성은 바이럭스 닥터 기술로 2가지 종류의 바이러스(h1n1 subtype a와 h1n1 a)에 대해 각각 제균율 99.99%, 99.68% 입니다.

다만, 실험공간인 챔버(실험상자)의 크기가 각각 500cc와 1㎥입니다.

제시된 제균율 까지 도달 시간은 각각 20분과 60분 입니다.

1㎥는 아시다시피 가로 세로 높이 각 1m의 공간으로 큰 박스 정도 되겠습니다.
1㎥를 cc로 환산하니 네이버에서 1,000,000cc라고 나오네요.
맞는 변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릴적 실험실에서 비이커가 500cc짜리 였던걸 생각하면
처음 바이러스 20분내 제균율 99.99%가 그렇게 마음에 확 와 닿지는 않을 겁니다.


다음은 일본 다이킨(국내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공조전문업체)사 제품 입니다.
(MCK70N 모델로 pm2.5에 대응->일본 전기 공업회 자주 기준 (HD-128) 판정 기준 :  32㎥ 공간에서 90분 이내 0.1 ~ 2.5μm의 입자를 99 % 제거)

바이러스 제균율은 99프로
터보모드로 15분
실험공간은 25㎥입니다.

곰팡이 제거율 99프로
터보모드로 13분
실험공간은 역시 25㎥입니다.

수치로 얼추 비교를 해보니 다이킨 사의 제품에 대한 실험결과는 그나마 좀 현실적으로 와 닿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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