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2.5 대응 일본 공기청정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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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에 중국 베이지 8살 어린아이가 폐암에 걸린 사실이 방송을 탔습니다.
그 원인으로 지적된 것이 바로 초미세먼지 PM2.5 입니다.
초미세먼지는 황사같은 큰 먼지가 아닌 지름이 2.5㎛미만의 훨씬 더 작은 먼지로서 우리의 콧털 및 기관지에 붙어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호흡기 깊숙이 침투하며 오늘자 방송에서는 뇌까지 침투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중국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승묵(환경보건)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10㎛ 크기의 미세입자는 코나 입에서 코털이나 점액 등에 의해 들어오는 동안 걸러지고, 2.5∼10㎛의 경우도 기관지 부근에서 걸러지지만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폐포 끝까지 이동해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되는 순간 모세혈관으로 이동한다”며 “기관지염, 폐렴 같은 호흡기 계통 질환은 물론 협심증, 심근경색증 같은 심혈관 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 합니다.
더욱이 초미세먼지가 탄소 계열의 유독성 화합물일 경우에는 암을, 중금속 계열일 경우 신경계 질환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초미세먼지와 화학물질 자극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졌 있습니다.
미국 암학회는 초미세먼지가 ㎥당 10㎍ 증가할 경우 전체 사망률은 7%, 심혈관 호흡기계 원인에 따른 사망률은 12%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교수는 “겨울철 북서풍이 강한 날에는 국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의 각각 50%, 60%가 중국에서 넘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기온이 낮을 때는 공기의 움직임이 떨어져 이 먼지들이 지면에 깔리기 때문에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임신부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일본내에서는 이 PM2.5와 관련해서 이미 크게 이슈화 되었습니다만.
아직 국내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몇일전 영등포 등지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았습니다만.
야외 외출 가능하다라는 예보만 있었을 뿐 입니다.
국내는 PM2.5에 대하여 2015년 1월 부터 예보 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이 때문에, 중국내에서 반일 감정에도 불구하고 신뢰성 높은 일본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급증하는 이유 입니다.
파나소닉 공기청정기 :
헤파필터 장착, 사람센서, 습도센서, 먼지센서, 냄새센서
나노이 이온 방출(세균 등 제거 그러나, 실증적으로는 효과 없는 것으로 알려짐)
바랑 송출구 2개로 각도 조절, 유아와 강아지등 위해 바닥 30cm 집중 흡입
사람인지하여 없을 때 강력한 바람 불어 기류를 형성하고 내려오는 먼지들 흡입(청소모드)
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면 옷 벗는 등 먼지 날리므로 이때 들어오는 사람인지하여 강력 흡입
에어워셔식의 가습기능, 손질이 간편, 필터는 10년간 교환 불요.
다이킨 공기청정기 :
특유의 스트리머 기술(고속 전자 방출)
공기중 부유물질에 부착된 유해가스까지 억제
전기집진 방식 추가
0.1㎛~0.25㎛ 먼지 99프로 제거
부유바이러스 곰팡이균 제거
에어워셔식 가습기능(물도 제균), 필터 10년간 교환 불필요
강력한 풍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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