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지렁이 처음 구매하고 보관방법을 찾던 중. 변기 보관법을 찾아 따라하게 됩니다.


제품 준비물은 퓨어라이프 생수통 + 다이소 숟가락통 + 세탁망(숟가락 통 + 세탁망 조합은 부화통으로 이미 잘 알려진 조합)


구멍을 잘 뚫습니다.

옆에도 좀 더 뚫어 주고. 사진에는 없지만 이후 바닥에도 뚫었는데. 완전 바닥 까지는 안 뚫는게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 구멍이 위 아래 두개인데. 아래 라인에 하나 더 뚫는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실지렁이가 위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에 모이게 하기 위함 입니다. 바닥 까지 다 뚫으면 실지가 빠져 나오는 경우 변기통 전체에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변기통에 담가 보고 높낮이 조절해서 자릅니다.​

그리고 다이소표 부화통.

위에 살포시 얹어줍니다.

조급더 들어 갔으면 좋겠는데. 가운데 목이 있어서 딱 걸립니다. 뭐 많은 양이 아니라서 이걸로도 충분 합니다.

이후 변기에 담긴 모습입니다. 변기위로 부화통이 조금 올라 왔지만 괜찮습니다.

패트병에 물어 차오르면 부화통을 잡아 주는게 없어서 약간 떠오르는데 이 상태에서 변기물통 뚜껑을 닫으면 적당히 가라

앉습니다.


처음에는 스타킹으로 바꾸었었는데. 실지가 많이 빠지더군요. 실지 빠지는거 확인하고 급살로 다시 세탁망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세탁망에서도 실지의 유실이 있는지는 하루 정도 지나봐야 겠습니다.


=> 세탁망 실패 입니다. 세탁망이 더 빠져 나갑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다시백으로 했는데. 다시백은 빠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틀째 메틸렌 블루?(소독)을 조금 넣었는데. 다음날 다 사망 했습니다. 다시백이 물 흐름이 좋지 않아서인지 

메틸렌블루를 넣어서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결국 실패!!!


게다가 실지 먹이니 알은 잘 붙이는데 사망하는 아이들도 있고해서 그냥 사료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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