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임 2071를 일본에서 구매시 관세 이내여서 많이들 구매 하십니다.


저도 2071를 구입했죠. 대세에 따라서. ^^


그래서 일본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만.

우와.. 어마 어마한 출수량.. 그리고 무소음.. 감동의 도가니 탕이였습니다.


그러나, 기본 여과재가 왠지 제대로 된것은 섭스프로 밖에 없는 듯 하고 출수가 어마 어마 하여 레버로 출수량을 조절해서 사용하는데. 왠지 여과기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결국 고가의 3e 2074를 영입했습니다.


주요 기능은 뭐 생각하는 여과기라는 명칭 답게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10초씩 출수를 줄였다 늘였다 하거나. 슬러지 등이 끼어도 늘 일정한 출수량을 유지하여 청소 유지기간을 늘려준다던가.

12시간씩 교대로 세팅된 출수량으로 가동한다던가 하는 것들 입니다.


특히나 출수량을 강제로 레버로 닫거나 열어서 하는게 아니라. 모터 회전수 자체로 조정을 하므로 30큐브 작은 어항 부터 3자까지 무난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해서!!!! 국내로 반입을 했습니다만.


아래에서 보다시피 박스가 일부 손상이 되어 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박스 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손상을 입었네요. 저 부분은 아답터 꼽는 부분인데 다행히 겉 커버만 상했습니다.


요렇게.. 아답터 구멍 겉 커버가 손상 되었어요.. ㅜ.ㅡ 


요기가 아답터 꼽는 부분 입니다. 2074는 110, 220v 프리볼트 인거 아시죠? 아.. 그리고 여과재 총 4.5l분량도 포함입니다.


근데 여과재 바스켓은 또 왜 그런답니까. 이건 여과기 안에 들어 있는거라 충격을 받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마 공장에서 부터 불량인가 봅니다. 


뭐.. 속은 좀 상하지만.. 제품 작동에는 큰 이상이 없기에 애써 위안을 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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