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14.10.31. ~ 2014.11.02.

뱅기 : 바닐라에어(행사가)

숙소 :  1. 도미 인 아키하바라 (Dormy Inn Akihabara) 31일에서 1일

          2. 리치몬드 호텔 나리타 (Richmond Hotel Narita) 1일에서 2일

목적 : 오타쿠 처럼 아키하바라를 혼자 구경하고 오자.

느낀점 : 숙소의 

5400번 버스 탑승

평일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탄다. 호오..


버스도 2대나 대기해 있고 한정거 더 가니 사람들도 주루룩 타네..

버스비는 1만2천냥. ㅋ



인천공항 도착하니 7시30분. 생각보다 30분 일찍 도착한듯.


1층 7번 출구에서 포켓와이파이 수령하고..

바닐라에어 카운터 오니 8시 초반 그러나 키운터 오픈은 8시50분 ㅜ.ㅡ

11시20분 비행기인데 이르게 와도 너무 이르게 왔다.

카운터 오픈은 비행시각 2시간30분전이 맞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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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0) 2009.07.01

Bose lifestyle 235 간략 개봉기 겸 소감 입니다.

우선 참고로 Bose wave는 made in u.s.a같은데 이 놈은 멕시코라 한미 FTA의 대상이 아니여서 관세를 다 내야 합니다. ㅜ.ㅡ


bose lifestyle 135와의 비교에서 최종 결정되어 구입한 235 입니다.

구매 결정하게 된 과정은 http://lovelyhong.tistory.com/86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15개월 아들내미하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자안에는 여러개의 박스가 나누어져 들어 있으며 각 박스 별로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1번 박스에는 가장 중요한 콘솔이 들어 있습니다. 아들내미 양말도 같이 보이네요. ㅋ



박스를 까보면 충격에도 잘 버틸수 있도록 포장이 잘 되어 있는걸 볼 수 있고요. 아답터 등도 보입니다.

멀티 볼트라 일명 도란스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콘솔이 잘 싸여져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3번 박스에는 젬스톤 ES스피커가 들어 있고요. 4번 박스에는 리모컨이 보이는데 한번 개봉해 보겠습니다.


FM신호로 작동하는 통합 리모컨과 ADAPT iQ 박스가 들어 있네요.

리모컨은 배터리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물론 백라이트 기능도 들어 가 있고 상단에 액정 표시도 있어 기능이 많기는 하지만 조금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버거웠습니다.


ADAPT iQ는 헤드폰 처럼 생긴 마이크를 머리에 쓰고 콘솔에서 나오는 메뉴에 따라 약 5군데의 장소에 앉아 있으면

뿅뿅뿅~ 하는 소리들과 함께 소리를 방출하고 헤드셑 마이크로 부터 들려오는 소리를 분석하여 최적의 세팅을 자동으로

해주는 장치 입니다.


마지막 2번 박스는 우퍼 입니다. V35최상급 기종에 들어가는 우퍼랑 동일한 우퍼로 GS 시리즈 들이나 lifestyle 135보다 훨씬 막강한 저음을 내어 줍니다. 상당히요.. 


콘솔을 개봉하고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연결한 상태 입니다. 아이가 막 올라가고 집어 던지는 터라 생수를 쌓아두고 살고 있어서

그 위에 올렸습니다. 콘솔 앞부분은 setup메뉴 등을 실행하거나, adapt iq헤드셑을 연결하거나, 제품에 동봉 되어온 usb메모리를 통해 본체를 업데이트 하거나 할 때 사용 합니다.


젬스톤 ES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기존 젬스톤 스피커 보다는 커졌지만 역시나 작은 크기 입니다.

그러나, 성능은 대폭 향상 되었습니다. 특히나 입체적인 음이 더욱 살아났습니다.


235를 지르기전에 차세대 포맷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DOLBY TRUE HD나 DTS-HD MA 등도 잘 지원해 줍니다.

프로메테우스 블루레이 타이틀을 재생 중에 메뉴를 누른 장면 입니다. 현재 1080P에 DTS-HD MA 7.1트랙을 재생 중임을 보여 줍니다.


아까 말씀 드린대로 리모컨이 무겁습니다만.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 밤중에 조작하기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FM방식이므로 어느 방향을 대고 쏘든지 작동이 잘 됩니다.


또 한가지, UNIFY라는 기능이 있어서 메뉴에서 나타나는 절차에 따라 기기별로 리모컨을 몇가지 조작하면 이 리모컨으로 나머지 제품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hdmi를 통해서 컨트를 하는 것으로 보이고 컨트롤 신호를 입력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스 메뉴에 따라 누르라는 것을 누르면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장치목록 일치 여부를 판단하여 해당 제품의 전체 신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예로, 올레 스카이라이프 입력시 전체를 다 입력하지 않고 순서에 따라 몇가지만 눌렀는데도 최종적으로는 전체 리모컨 메뉴가 다 사용 가능 합니다. 소니 티비도 이 리모컨으로 켜고 끄고(요건 가끔 잘 신호가 안 먹기도), 올레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는 확실히 100% 지원해 줘서 이 한가지 리모컨으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휘귀한 플레이어(휴대용 블루레이)라서 그런가 끝가지 메뉴에 따라 눌러줘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차후 업데이트시에는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Bose Lifestyle 235의 간략한 소감은

우선, 영화 감상시 저음의 양이 상당 합니다. 또한, 보스의 여타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음량을 키웠을 때도 그에 맞게 잘 출력을 해주고 있습니다. Bose 3.2.1 GS에서 크게 달리진 점 중에 하나고요. 더욱 크게 달라진 점은 음체 입향이 차원이 다르게 좋아졌습니다. 아마도 신형 젬스톤 ES스피커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사운드가 괜찮은 프로메테우스 블루레이 감상히 화면만 크다면 작은 소극장 정도에 온 것과 비슷한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사실 구매전에는 어느정도 좋아졌겠지 막연히 생각하고 큰 기대를 안했습니다.

통산 구매 후 돈 들어간게 아까워 자기 최면으로 좋아졌다. 좋아진것 같다.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그 급이 다름을 체감 하였습니다. 기존 Bose 3.2.1 GS가 50이였고 구매전 기대치가 65정도 였다면 88점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확연한 차이 입니다.


또한, 아이폰 3gs를 커넥터에 연결해 음악을 들었을 때고 보컬이라든가 현악기의 소리를 생각보다 잘 표현해 줘서 따로 오디오를 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본격 하이파이 대비는 아니겠지만 가정에서 이정도의 소리라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음악 듣는 맛이 상.당. 합니다.

이 역시 Bose 3.2.1 GS시리즈로 음악 감상 했을 때와 비교가 불가 합니다. Bose wave시스템과는 성향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역시 비교할 바 없이 한수 위 입니다.


Bose Lifestyle 235의 사용기가 인터넷 상에 거의 없어. 구매후 개봉 및 간략 소감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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