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블루투스 아답터 입니다.

bose v25 이후부터 cinemate 120, 130, 520까지 두루 사용가능 하며 apt-x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한글도 몇글자 보이고요. 아답터는 프리볼트 입니다.


그리고 생각 보다 기기가 작고 아담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꽤 클줄 알았는데 말이죠.. ^^

컵하고 같이 찍힌 사진으로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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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스에서 홈시어터용 스피커 신제품 들이 대거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 라이프스타일은 기존의 큐브 스피커가 변경 되었고요.

cinemate급들은 4K 대응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오늘은 층간소음 아파트 세대들을 위한 bose solo  그 중에 신제품 bose solo 15 입니다.


개봉기 보실까요?


크기가 많이 커졌습니다. 가로 세로 뿐만이 아니라 높이도 높아졌는데요.

아침에 플래쉬로 유심히 살펴 본 결과 스피커 유닛도 커졌습니다.


기존 solo가 작은 스피커로 전면에 2개 양끝 전면에서 좌우 사이 45도 각도로 2개 였는데요.

solo 15는 더 커진 스피커로 전면에 무려 3개 그리고 양끝에 좌우 사이 45도 각도가 아닌 그냥 양옆에 하나씩 박혀 있습니다.

마치 bose 135같은 사운드바 처럼 말입니다. 이때문에 반사음이 생겨 서라운드 사운드에 있어서 더 강점을 갖게 됩니다.


뒷 부분에서의 특이점은 우퍼 조절 노브가 생겼는데요. 그 말인 즉, 저음이 많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음색 자체가 좀 더 두텁네요. 좀 덜 가볍고 무게감 있다고 해야 할까요? 진중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래에 소개할 동영상에서는 밤에 진행하느라 크게 틀지를 못해 차이점이 좀 작게 나타나는데요.

볼륨을 높일수록 기존 solo와의 차이점을 크게 드러내게 됩니다.


끝~!


지금 영화용으로 안방에서 보는게 보스 solo tv 밖에 없어서 과거 라이프 스타일 과의 직접적인 비교가 힘드네요.
(거실 메인으로 jbl sb400이 있으나 옮기기 귀찮아서리)

일단 전면에 2개 좌우에 한개씩 메인 스피커에 유닛이 있는 듯 합니다.
메인 스피커가 정말 작아서 설치 편리성에서는 bose중에서도 최고 수준 입니다.

사운드바가 크면 스탠드형 tv의 경우 리모컨 수신부를 가리게 되는데 이건 정말 작아서 그럴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물론 1sr이나 135도 얇아서 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일부 타 메이커 사운드바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전원 연결하고 메인스피커랑 우퍼랑 연결되는 선 2개 뚝딱 연결하면 끝 입니다.

소리는 뭐 늘 믿고 써보는 bose입니다만. 역시 뭐 기본은 해 줍니다.
bose solo하고 비교해 보면 bose solo가 wave guide기술로 인해 미약하나마 울림(깊이)이 있는 소리가
들려서 좋았는데요.

cinemate 15 이 놈은 그래도 사운드바라고 한차원 높은 소리를 내어 줍니다.
bose 135나 1sr의  미니 버젼 정도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bose solo를 제가 사용하는 이유는 윗집 때문에 플젝(주로 밤 시청)으로 영화 시청시 우퍼를 못 써서 인데요.
bose solo도 제 환경에서는 100인치 화면과 위화감 없이 잘 어울려 주는데요.

cinemate 15 이놈은 당연하겠지만 우퍼가 있어 빵빵 터트려 주는 맛도 있고요.
결정적으로 공간감이 좀 있네요.

라이프스타일 듣다 보면 이런거 있거든요. 공간감이라 해야 할 까 입체음이라고 해야할까.
영화 시청시 대사가 있지만 영화 배경음이 쫙 깔리는 그런 부분에서
그 영화 배경음이 시청자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그런 맛이 있거든요.

근데 cinemate 15 이놈은 그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이 들리네요.(solo tv 대비) 
solo tv가 좀 펼쳐지는 감이 좀 작다면 이 놈은 넓게 펼쳐집니다.

따라서, 기존 bose solo도 괜찮다 좋다 100인치 화면에도 잘 어울리네.. 했지만.
cinemate 15가 훨씬 더 잘 어울립니다. 넓은 공간감에 우퍼까지 있으니 당연하겠지만요.

갖고 있는 bose가 solo tv밖에 없어서 주로 solo대비 말씀드렸지만.

두 스피커 구매층은 다르죠. 저처럼 특수한 사정이 있던가 모니터 밑에 깔고 pc용으로 쓴다던가 혹은 간단히
tv스피커 대용으로 쓰는 목적이 solo라면.

간편함을 추구하지만 bose 135나 1sr까지는 좀 부담 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cinemat 15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곧 bose solo tv의 신형 solo 15도 입수될 예정이니 이 놈도 오는대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cinemate와 bose solo 각기 15 버젼과 10버젼이 있는데. 10버전은 리모컨이 만능 리모컨이 아닌 기존 bose solo에 있던
자그마한 간단 리모컨 입니다. 전원 볼륨 업다운 뮤트만 있는. 참고 하시고요.

아래는 solo tv와 cinemate 15 동영상 입니다.
처음은 bose solo로 두번째 같은 장면은 cinemate 15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영상 재생 중 bose solo와 cinemate를 번갈아 가며 작동 시킨 영상 입니다.
아래쪽 불빛이 켜져 있을때는 bose solo고요 윗쪽 불빛이 켜져 있을 때는 cinemate 15입니다.
(bose solo위에 cinemate 15 스피커를 올려 두었습니다. 화면은 스크린이고요)




BOSE 사운드링크 칼러. / 129불


미니 보다 더 작고 더 저렴한. 그러나 성능은 기대되는 제품 입니다.




관심 분야에서는

우선 Bose solo 15  / 449불

좀 더 커진 사이즈로 소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제품 입니다.
뒷면에 베이스 조절 및 멋진 학습 리모컨 추가.

현재 기존 제품을 안방에서 프로젝터랑 영화볼 때 사용중인데.
아주 대만족중 입니다.
다만, 거실에서 티비 볼 때는 안반대비 좀 별로 였던 기억이 있어서 장소에 따라가는건지
분위기(플젝과 암막) 따라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BOSE cinemate 15 / 599불
1sr의 저렴 버젼으로 봐야 하나요? 더욱 작아진 사운드 바 그리고 학습 리모컨.

생긴것만 봐도 작지만 전면에서는 대사가 똑똑히 양 옆으로는 효과음이 짱짱히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우퍼는 기존 모양과 동일 합니다. 









15 시리즈 중
solo 가 땡기시나요? cinemate가 땡기시나요?
전 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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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ls3100입니다. bose gs시리즈와 많이 비교를 당하는 제품으로 가격이 조금 저렴하게 나온 것 + 필요에 의해 지르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생긴 모델인데. 특징은 블루투스 연결이 된다는 것과 우퍼가 무선이라는 점 입니다.

해외 사이트에서는 대체로 평가가 아주 좋습니다.




200불 언더에 지르기는 했는데. 배송비가 무료가 아니라 관세 크리~~~

저번에 뭔가 하나 부서져 온게 있으서 왠만하면 앞으로는 추가금 내고 특수포장 하려고 합니다.


특수 포장되서 금일 도착한 모습 입니다




포장을 힘겹게 벗겼습니다. ㅜ.ㅡ


맨 위에는 앰프하고 메뉴얼이 들어 있네요


그 밑에는 스피커하고 스피커 받침대.


그리고 그 밑에는 우퍼가 들어 있습니다.


우퍼가 자그마한게 이쁘장 합니다.



각종 부품의 모습니다. 뭐 전원케이블. 리모컨 등 입니다.

전원은 앰프는 확실히 220v가능 한데. 우퍼는 아직 모르겠네요. 우선은 도란스에 물려 사용 중 입니다.


간단히 시청해 본 결과.

무난하게 괜찮네요. 활용도도 좋고요. 음악 듣기에도 좋고,

현재 사용중인 bose solo tv 및 사운드링크 미니와 비교하자면.


우퍼가 있어서 묵직한 것은 좋지만 딱 bose의 그것 처럼 정제된 깔끔한 맛은 아닙니다.

현재 안방에서 영화시청 목적으로는 bose solo tv대비 무엇이 더 좋다고 딱히 말하시는 어렵고요.(성향이 달라서)


안방에서 플젝으로 영화 쏘면서 bose solo tv와 onkyo ls3100을 동시에 가동하니 무진장 좋던데요.

딱히 하나씩 가동하면 일장 일단이 있씁니다.

solo tv는 대사 전달이 확실하고 bose의 wave기술로 울림이 있는 반면 저음이 부족하고

onkyo ls3100은 대사가 좀 우퍼에 먹히는 반면 저음은 확실 합니다.

ls3100에도 사운드 모드가 보컬모드가 있습니다만. 그것을 켜면 우퍼가 확 죽네요.


조금 더 들어보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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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입니다.


암만 들어도.. 보스 대비 오~~~ 좋다 이런 느낌은 없네요.

JBL sb400 대비해서도 좋다는 느낌은 없고요..

지금은 없지만 보스 라이프 스타일 같은 좀 더 고급형에 귀가 길들여 져서 그런가 봅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비해서 세틀에서의 음은 가볍고 우퍼는 조금 벙벙 거린다는 느낌.

음악은 그래도 괜찮다 싶은 반면 영화에서는 묵직한 타격음은 있으나 대사가 좀 묻히는 느낌 입니다.



추천 : 저렴하게 우퍼 있는 스피커를 쓰고 싶고. 음악이 중점 이신 분.

비추 : 영화가 거의 주 목적이신 분. 고급스러운 음향을 추구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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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좋아라 하는 회원 입니다.

동경의 대상 이였던 보스 라이프스타일을 들인것은 직장에 자리 잡고 결혼하기 전 이였던 것 같습니다.

당시 처음 구매했던 제품은



상기 제품으로 Dolby digital만 지원하고 대신에 시디가 몇장 들어가는 제품 이였습니다.

의정부 쪽으로 달려가서 구해 왔던 제품인데요. 수년이 지난 제품이였음에도 미사용 새제품이여서
기분이 아주 좋았죠.. 당시 판매자분께서 듀얼큐브를 담아준 가방이 보스 웨이브 어쿠스틱 정품
가방이였던 것을 알았던 것은 수년이 지나서 였습니다.
결혼하면서 회사 사택에 그냥 두고 나왔던 터라 결국 회수하지 못했네요.. 아까워라..

제품은 뭐 기대했던 만큼 훌륭했고 시디 재생 즉 음악에 있어서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이후 결혼 후 구매한 제품이 Bose lifestyle V20 이였고요. 당시에는 편한 리모컨이였지만 현 세대 리모컨 만큼은
아니였네요. 리시버랑 표시창이 따로 있어서 좀 번거롭고 뭔가 완성도에 있어서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였습니다.

이후 안방으로 홈시어터를 꾸미면서 bose 3.2.1 gs II를 사용했었는데요.
리시버, 표시창, + 5.1채널의 번거로움에 벗어나 그 간편성에 있어서 꽤나 만족 했습니다.
dvd 올인원이라는 것도 장점 이였네요.
v20에 비하면 당연히 못하지만 이 정도면 뭐 아주 훌륭하다 이런 정도였죠.

아들내미 낳고요. bose 235를 아마존에서 들였는데. 이때 부터 확 성능들이 차원을 달리 합니다.
같은 2.1채널이지만 bose 3.2.1 gs랑 차원을 달리 합니다. 차세대 음원을 지원하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음악에 있어서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v20에서의 미흡했던 리모컨 등 기계적 완성도가 95점 정도로 급 상승 합니다.

이후, 호기심에 bose 135를 들였는데 야.. 이것도 물건 이네요.
거실에서 꽉 채워주고 영화의 입체음향은 오히려 235보다 나았습니다.
다만, 음악은 영 235대비 만족스럽지 못했네요.

우퍼도 약간 135가 작고 당연히 그에 비해 235보다는 떨어지지만
135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비교 사용 후 135먼저, 이후 235를 내치고 한동안은 보스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이후 다시 이사온 집에서 안방 홈시어터를 꾸미면서 bose 135 II를 구매하였습니다만.
리모컨이 좀 달라진 것을 빼면 성능에 있어서는 135와 다르지 않더군요.

다만, 예전 거실에서 사용할 때 보다 룸으로 들어오니 예전의 그 입체음향이 나오진 않더군요.
생김새로 보면 간단해서 룸에서 더 성능을 발휘할 것 같은데 의외로 저의 경우에는 거실에서가
더 나았습니다.

또한 무선 우퍼를 사운드바 옆이 아닌 시청자 옆인 소파 옆에다 두어 봤는데 영 이상하더군요.
무선 우퍼는 사운드 바 옆에다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허나, 이 제품은 일주일도 채 사용을 못하고 방출하게 됩니다.
윗집에서 쿵쿵 거리는 우퍼소리가 울린 다는 얘기를 하셔서 말입니다.

거실로 프로젝터를 빼느냐, 방출하고 소니 무선 헤드폰을 다시 들이느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결국에는 방출하고 bose 135 II 대신에 우퍼가 없는
bose solo tv를 구매 했습니다.




성능은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 중 입니다.

프로젝터의 대화면(100인치)과 함께라면 그럭저럭 극장의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저음이 막 쿵쾅 거리는 것은 아니지만 wave기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고급스러운 소리.
듣기 편한 소리 입니다. 음향이 좋은 영화라면 더욱 잘 받쳐 줍니다.

대사 전달력도 확실 합니다. 

아랫집 윗집 신경 쓰이지 않고 영화보는 내내 프로젝터의 영상과 이질감 없이 극장 스러운 분위기를 내어 줍니다.

잠시 온쿄 ls3100을 들였던 적이 있는데 저는 제 시청환경에서는 bose solo를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온쿄의 우퍼의 벙벙거림. 잘 들리지 않은 대사를 생각하면 이질감 없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bose solo가 더 낫습니다.

solo와 ls3100을 동시에 작동해 본 적도 있는데 좋기는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ls3100우퍼와 좌우 세틀라이트에 solo의 대사전달력. 그러나, 한가지만 꼽으라면 저는 주저 없이 solo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영화 볼때 자꾸 불만족 스럽고 세팅을 자꾸 만지게 되고 그러면 그건 본인 입장에서 맞는 기기가 아니라 봅니다.

bose 135나 235는 영화 보는 중간 중간 "오~ 소리 죽이네" <- 쫙 깔리는 저음과, 입체감
bose solo는 영화 보는 중간 중간 "아~ 뭐 소리 괜찮네" 정도 생각이 들고 영화를 방해하지 않는 반면.(방에서 플젝과 제가 보는 환경에서 전제)

아까 예를 든 온쿄의 경우 "응? 응? 대사 뭐라는 거야?" 그래 볼륨 키우면 우퍼가 벙벙거리도 영화에 방해가 됩니다.

제가 아주 처음 입문 했을 때 크리스 스피커 하고 야마하 앰프로 사용했었는데요.
그때도 제대로 영화 한편 본적이 없었습니다. 세팅치 만지고 만지고 만지고.. 뭔가 기대치에 못 미쳐서 그렇겟죠.
이후 보스를 만나고 영화를 끊임 없이 집중해서 보기 시작 했습니다.

홈시어터 고르는 기준 중 제일 중요한건 우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우선인것 같고요.
그 다음이 이제 귀를 간지럽혀 주는 소리가 주는 재미죠. 입체음 등... 




여튼 전 bose solo 가격도 적당하고요. 간편하고 소리도 기본은 하고 추천 드립니다.

다만, 너무 만족스러워서 거실 티비 밑에 빼어서 일반 방송 시청해 본 적이 있는데.
희안하게 이건 또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solo는 그냥 프로젝터랑 같이 영화 보는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터로 투사하면서 bose solo tv가 내어주는 성능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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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 7900dw(100inch) + Bose solo TV sound system DEMO



괜찮쥬? ^^ 보스 이어폰으로 제가 다시 들어 봤는데. 분위기가 비슷하게 녹음 된 것 같습니다.
실제는 녹음 된 것 보다 좀 더 좋고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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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35 둘 다 방출하고 소니 무선 헤드폰인 hw700ds를 들였으나.. 무선 헤드폰은 헤드폰일뿐.

역시나 빵 뚫리는 맛이 없습니다. 예전 모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차세대 음향을 확실히 듣는데는 이것만한게

없다고 하였는데. 아마 그 분은 그 헤드폰 이외에 실제 5.1채널로 차세대 음향 등을 안 들어보신 분 같습니다.


여하튼, 예전 그 소리를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들였습니다.(싸게 내치고 비싸게 들이고 뭐하는 건지.. ㅜ.ㅡ)

235냐고요? 아닙니다. 135 II를 들였습니다. 235 II가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만.

국내 및 일부 국가에서만 발매이고 주 소비지인 미국에서는 미출시더라고요.


암튼 그건 그거고. 135 II로 들인 이유는 이번에 프로젝터를 들이면서 거실이 아닌 방에 기기들을 세팅했기 때문 입니다.

방에서 음악 들을 일이 없고, 거실 음악은 사운드링크 미니(부족하지만)가 담당해 주고 있으므로 방에서는 프로젝터와 함께

오로지 영화만을 위한 놈이면 되었기에 영화에서는 훨씬 더 강점이 있는 135 II를 영입 하였습니다.

(뭐 설치가 간편한건 이루 말할 수 없고요. 525나 535도 끌리지만 설치 때문에..선 너저분 등등 ㅜ.ㅡ)


기존 제품과 큰 차이점은 Bose soundTouch(wifi를 통한 음악 스트리밍)의 지원인데.(아직 아답터는 미출시)

기존의 135는 아답터를 구매한다 하더라도 지원이 안되고 135 II만 된다고 합니다.


일단, 박스 개봉시에 차이나는 점은 리모컨의 변화네요. 약간의 버튼과 뒷면 재질의 변화가 있습니다.





택배 왔다는 소식에 후다닥 달려와 미개봉을 뜯을때의 느낌~ ㅋㅋ ^^

맨위 박스 입니다. 왼쪽에 전원선 박스가 오른쪽에 아답트 IQ 밑이 사운드 바 입니다.


전원 박스 입니다.110v전원선 입니다만. 기기들은 늘 그랬듯이 다 프리볼트 입니다.


오른쪽에는 adqpt IQ박스 입니다. 메뉴얼 하고요. 왼쪽에 고무 받침 같은게 있는데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사운드 바의 아름다운 자태 입니다. ^^


다 개봉하고 맨위 박스를 싸악 들어내면. 그 밑에는 콘솔 박스와 우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좌 우퍼, 우 콘솔.


콘솔박스에는 아답터와 리모컨이 들어 있고요. 콘솔을 위한 아답터 프리볼트 입니다.


리모컨인데요. 일단 가장 외관상 기존 135와 차이나는 부분이네요. 저 빨,녹,노,파랑색 버튼은 135에는 없거든요.

뒷면도 뭔가 좀 달라진 느낌 입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기존것과 비슷 합니다.


일단 후다닥 hook up하고 리모컨하고 아답트 IQ패스하고 들어본 결과..


아... 역시 이 맛 입니다.

소니 무선 헤드폰 따위가 들려 줄 수 없는 가슴 뻥 뚫리는 소리네요.


게다가 거실이 아닌 방에서의 청음이라.. 우퍼가 예전 기억속의 소리보다 더욱 강력하게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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