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작성했던 템퍼 매트리스 사용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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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던 스프링 매트리스가 너무 좁아서 처분하고 매트리스 알아보던 중
템퍼라는 놈을 알게 되어 베개 먼저 구매후에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계약 했습니다.

매트리스 없는 중에는 라텍스 3.5cm짜리 거실에 깔고 잤는데 이것도 뭐 잘만 했습니다. ^^

템퍼는 현재 퓨처INT라는 곳에서 미국제를 수입해서 파는 곳과 공식 수입원인 형우모드에서
스웨덴제를 팔고 있습니다.

처음 이것 저것 알아보는 와중에 미국제 베개를 하나 샀는데 이게 괜찮더군요..
사이드 필로우라는 놈을 샀는데 라텍스 3.5cm위에서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 템퍼라는 브랜드에 믿음감이 확 올라가서 결국 매트리스 까지 질렀습니다.

미국제는 보통 Tempur comfort, Tempur supprt, Air flow이렇게 3가지 층으로
구분되고 맨 위 Tempur comfort가 일반적인 밀도를 가진 Tempur인지
고밀도 Tempur-HD인지 소프트한 Tempue-es인지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이 됩니다.

스웨덴제는 알아 본 것이 콤비 15, 콤비(오리지널)20cm, 센세이션 19cm, 3D 로얄 
이 정도 알아 봤습니다.

굳이 느낌을 따지자면 소프트-> 하드한 걸로
콤비 20cm -> 콤비 15cm -> 3D 로얄 -> 센세이션 19cm 입니다.

콤비 제품이 가장 일반적으로 처음 우리가 시연장에서 누웠을 때 신기함을 느끼는 
그런 제품이고 센세이션은 기존 스프링 제품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축축 꺼지는 느낌이 상당히 덜합니다. 라텍스 비슷하게요.

제가 계약한 제품은 3D로얄인제 중간 서포트 층이 지지력 향상과 통기가 향상된
제품 입니다. 푹신하지만 콤비 처럼 축축 꺼지지 않고 다시 올라와서 신체를 지탱해 줍니다.
매장에서 좀 신기했고 완전 축축 꺼지는게 싫어 비싸지만 3D로얄로 계약 했습니다.

일단 물건이 없어 6월초에나 받게 될 예정이라 급한대로 대체품을 제공해 주어 현재는
콤비 20cm를 토요일 부터 집에 놓고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딱 이틀 지났는데 아직까지는 안 맞는 느낌 입니다.
일단 예상한대로 축축 꺼지는게 문제 입니다. 시연장에서야 잠깐 누워보니 신기하고 하지만
실제 제가 무게가 나가는지라 너무 꺼지는 느낌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목, 허리가 아픕니다.
베개도 상당히 낮은걸 베야 겠습니다. 몸이 푹 꺼지는데 베개가 높으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초기 잠에 들어가는 진입 속도는 엄청 빠릅니다. 잠시 누워 있으면 금새 뿅~ 잠이 듭니다.

그래, 지금 이틀 지났는데 저나 와이프나 전 목, 허리 와이프는 어깨가 아프다고 합니다.
적응기간 어쩌고 하는데 과연 더 지나면 괜찮을런지.. 

물론 제가 계약한 제품은 딱 몸을 처음에 누웠을 때 살포시 들어갔다가 싹~ 올라오면서
신체를 지탱해 주는 느낌이여서 계약했습니다만. 왠지 이 콤비 20cm를 쓰고나서는
불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ㅜ.ㅡ

계약하고 나서도 계속 걱정이네요.. 언제나 딱 맘 편히 자려나요..

정리 : 템퍼 20cm는 너무 축축꺼져서 잘 안 맞는다(스프링 완화력 다된 매트리스 처럼)
계약한 3D로얄은 푹신하면서 신기하게 신체를 지지해 주는 느낌이더라
그러나 템퍼 20cm를 써보니 계약한 것도 좀 불안해지는 느낌이다.
정도 입니다.

지금도 어쩔까 계속 고민 입니다. 3D로얄은 괜찮겠지? 아싸리 확실하게 센세이션으로 바꿔?
아냐 센세이션은 또 너무 기존 매트리스 느낌이 나서 새로운걸 샀다는 느낌이 안날거야..
등등 복잡 합니다. ㅋ

템퍼를 사용해 보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 구매는 지금 신X계 백화점에서 가구 뭐 특별해서 그 할인하고 백화점 상품권 주는 것 하고
해서 좀 싸게 구매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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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템퍼매트리스 Q&A 일반편(미국 공홈 발췌)

템퍼 Tempur 압력 경감 물질이 뭔가요?

템퍼는 점탄성의 온도 민감성 물질 입니다. 말 그대로 점성 모찌떡 같이 쭉쭉 들어가는 것과 탄성 (고무공 내지 라텍스)
템퍼는 1970년대 나사에서 우주인이 받게 되는 어마 어마한 압력을 경감시키기 위해 개발 되기 시작해서요. 뭐 다른
나사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1991년에 공개 하게 되었고 그걸 또 많이 많이 개량해서 현재 집이나 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축축한 환경에서 템퍼소재는 어떻게 되나요?
습기나 고온은 단지 매트리스를 소프트 하게 하거나 좀 덜 단단하게 할 뿐 입니다.
내구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압력경감의 질은 그대로 유지 됩니다.

템퍼 소재는 온도에 민감한가요?
템퍼 소재는 온도에 민감 합니다. 따라서, 주변 온도에 따라 매트리스의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매우 따듯하고 습기 있는 기후에서는 매트리스가 매우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고 반면에 추운 날씨에서는
좀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집안의 온도를 18도에서 24도에 맞추신다면 아마 딱 알맞을 겁니다.
만일에 매트리스가 너무 단단하게 느껴지신 다면 매트리스위의 패드를 치워서 템퍼 소재의 온도 민감성의
특성이 나타나게 해주세요. 반대로 매트리스가 너무 소프트 하면 매트리스 위에 패드를 올려 놓던가 아니면
방을 좀 더 시원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새 템퍼 매트리스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나나요?
새로 구매하신 매트리스에서는 특유의 재조공정으로 인해 약간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이며 전혀 해롭지 않고 몇일내에 사라질 것 입니다.

템퍼는 다른 점탄성을 표명하고 있는 제품들과 어떻게 다른가요?
메모리 폼과 다르게 템퍼는 굉장히 밀도가 높습니다. 같은 크기에 더 많은 셀들이 존재하는 것이죠
게다가 셀들 스스로 굉장히 밀도 있으면서 끊임없이 형태를 갖추어 나갑니다. 더 높은 밀도가
더 높은 재질의 반응성을 가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덜한 밀도를 가진 제품들과 다르게
더 내구성이 높은 것이고요.

Q&A 사용 및 관리편

템퍼 매트리스를 접어도 되는가요?
Tempur-Pedic Swedish Mattress™는 윗쪽 상단면으로는 운반을 위해서 임시로 잠깐은 접을 수 있습니다.
운송을 하거나 장기 보관할 때는 접거나 옆으로 눕히지 말고 똑바로 위치해야 합니다.
만일, 접힌채로 겨울의 추운날 배송되었다면 강제로 평평하게 펴려고 하지 마십시오.
몇 시간이 지나면 방의 온도에 따라 따듯해 지면 자연스레 본래 형태로 돌아 옵니다.
 
템퍼 매트리스는 futon frame에 사용해도 되나요?
당사는 futon frame관련 제품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Tempur-Pedic® Swedish Mattress™를
futon frame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의자 겸용 가능한 폴더식 프레임(futon frame)
 

 
템퍼 매트리스는 platform bed에 사용해도 되나요?
템퍼 매트리스는 템퍼사의 파운데이션과 같이 사용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몇몇의 고객들은 기존 사용하시던 slat가 있는 platform style침대를 활용하고 싶어 합니다.
기본적 가이드 라인은 이렇습니다. slat 즉, 널판지나 갈비살이 너비가 7cm정도 이상 그리고 각
널판지나 갈비살이 10cm이상 떨어져 있지 않다면 가능 합니다. 그러나 당사는 이러한 받침의
부실로 발생되는 것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증에 있어서도 프레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고객이 증명해야 합니다.
platform style bed with slats

 
템퍼 매트리스는 Murphy bed에 사용해도 되나요?
충분히 템퍼 매트리스를 지지해 준다면 사용가능 하기도 할 것 입니다. 그러나 당사는 이러한 받침의
부실로 발생되는 것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증에 있어서도 프레임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고객이 증명해야 합니다. 매일 아침에 벽속에 수납 가능하겠지만 당사는 그렇게 하기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템퍼 매트리스를 가장 잘 보전하기 위해서는 평평한 면에 항시 올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벽에 수납가능한 Murphy bed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리스 패드를 사용해도 되나요?

템퍼 소재의 압력경감 효과를 완벽히 느끼시려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당사에서 판매중인 "템퍼 매트리스 프로텍터"는 압력경감의 효과를 전혀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템퍼 매트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제품 입니다. 템퍼 매트리스는 뒤집을 필요가 없습니다.
 

템퍼 매트리스 위에 액체를 쏟았어요 어찌해야 하나요?
1. 벗겨지는 커버면 지퍼를 열어 커버를 벗기세요.
2. 커버를 벗긴후 수건 등으로 가능한 빨리 액체를 흡수시키기 바랍니다.
3. 흘른 액체의 수분기가 거의 다 가시면 마르게 그냥 두시면 되는데
4. 선풍기 등을 틀어 놓으시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5. 벗겨낸 커버는 중성세제와 찬물을 이용해서 세탁하시고요.
   걸어서 말리시기 바랍니다.
6. 액체를 템퍼 매트리스 위에 흘린 소지가 다분하시다면 당사에서
   판매 중인 "템퍼 매트리스 프로텍터"를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템퍼 베개는 어떻게 관리 하는가요?
템퍼 베개를 청결히 하기위한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커버를 벗기고 베개를 침낭을 말듯이 말아 주세요. 그리고 반대로 다시 말아 주세요.
이 작업을 통해 소재가 신선한 공기를 흡수하여 숨을 쉬게 됩니다.
그리고 커버는 중성세제와 찬물을 이용하여 세탁하시고 빨래줄에 말리시면 됩니다.


아우 번역하다 지쳐서 나머지는 원문으로 올립니다. ㅋ
 
Can I use a heating pad with my Tempur-Pedic® mattress?
We do not advise the use of heating pads on your Tempur-Pedic mattress. The same problems that occur with heated mattress pads and electric blankets are intensified with the high heat of a heating pad. If a heating pad must be used, insulate the mattress from the direct heat of the heating pad. A pillow, folded towel, folded blanket, etc. between the mattress and the heating pad will do. Feel the mattress after 30 minutes: if the mattress feels hot, it is getting too much heat and needs more insulation. If the mattress only feels warm, the mattress is being adequately insulated.
Can I use a heated mattress pad with my Tempur-Pedic® mattress?
We do not recommend using heated mattress pads. The extended application of direct heat can eventually damage the TEMPUR material, reducing its therapeutic properties. Even when not used for heating, the pad will prevent the transfer of body heat into the TEMPUR® material, reducing the therapeutic effect of the mattress.
Can I use an electric blanket with my Tempur-Pedic Mattress?
We do not recommend using electric blankets or heated pads with the Tempur-Pedic® mattress. The exposure to direct heat over extended periods of time may cause damage to the TEMPUR® material. We suggest that if your mattress is too cold, try turning up the bedroom thermostat for 20 to 30 minutes prior to bedtime. Once you are in bed, the mattress will warm up quickly in response to your body heat. If you do choose to use an electric blanket to warm your mattress before bedtime, we recommend that you turn it off after 30 minutes to avoid overexposing the TEMPUR® material to heat and always using a medium heat setting.
Can I put the Tempur-Pedic mattress on my existing set of box springs?
This mattress is designed for use with a firm, wood, completely flat, non-spring foundation. Failure to use such a foundation with the mattress will void the Tempur-Pedic Swedish Mattress™ warranty and all other warranties, whether express or implied, including, without limitation, the implied warranties of merchantability and fitness for a particular purpose. Unless you currently have a firm, wood, completely flat, non-spring foundation, you should not use your existing foundation with the mattress.
Will the Tempur-Pedic Mattress fit in my waterbed frame?
While your Tempur-Pedic mattress will fit, we do not recommend them. A waterbed frame is recessed, and does not allow proper ventilation of the mat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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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0) 2009.07.29

Bose lifestyle 235 구매 후 이렇다 할 스탠드 없이 그냥 Tv 다이에 놓고 사용 중 이였습니다.

벽걸이 스탠드가 2개 1조 있었으나 벽걸이로 설치할 마음은 없었으니 무용지물이였고요.

예전 lifestyle v20 사용할 때는 ufs-20이라는 긴 스탠드를 사용하였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15개월 아들냄이 있기 때문에 잡고 뒤로 넘어갈 것 같아 짧은 스탠드인 uts-20으로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예전 lifestyle v20 사용할 때는 ufs-20이라는 긴 스탠드를 사용하였는데.

좌 ufs-20, 우 uts-20


마음을 먹고나자 급 설치하고자 하는 욕심이 발동하여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으나

매장에서 직접 판매는 하지 않고 주문하고 배송 받는 형식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여 급 지름신은 멀어지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기존의 벽걸이 보스 정품 스탠드 2개를 6만원 정도에 처분을 하였습니다.


이후, 아마존에서 uts-20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어느정도의 크기나 무게를 예상했었으나

예상밖으로 부피 및 무게가 가벼워 이번 지름은 성공적 이였다고 자평 합니다.


아래는 도착 샷 입니다. 아들 손 찬조.

구매하는 김에 오래전 구매는 했었으나 현재는 집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시디 2장을 새로 질렀습니다. ㅜ.ㅡ

매번 어디로 도망가는건지... 


상자는 아주 조그만 상자로 왔고요. 부피도 굉장히 작습니다.


아래 사진의 정면의 모습을 한장에 담아본 것이고요.


아래 사진이 뒷면 입니다.

가운데 광고지 같은 것을 펼치면 설치 메뉴얼이 나오며 보스 각 스피커 별로 조금씩 다릅니다만.

조립하는 것은 역시 보스답게 간단하며 어렵지 않습니다. 바닥에 부착하는 고무 패킹도 4개 들어 있고요.




스탠드 구매가격은 개당 21.18불이였고 배송료는 시디 2장 합쳐서 12.45불로 도합 54.81불로

한화로 약 6만원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던 벽걸이 스탠드 1조를 6만원 조금 안되게 처분 하였으니

큰 돈 들이지 않고 스탠드 교체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구매하려면 11만원 정도 하는데 약 5만원 정도 절약한 셈이고 전자기기와 달리 어디 고장나는 제품도 아니므로

굳이 국내 구매를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p.s 제대로 스탠드를 설치하고 청음하니 기분 탓인지 소리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 





Bose lifestyle 235 간략 개봉기 겸 소감 입니다.

우선 참고로 Bose wave는 made in u.s.a같은데 이 놈은 멕시코라 한미 FTA의 대상이 아니여서 관세를 다 내야 합니다. ㅜ.ㅡ


bose lifestyle 135와의 비교에서 최종 결정되어 구입한 235 입니다.

구매 결정하게 된 과정은 http://lovelyhong.tistory.com/86 에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박스가 상.당.히 큽니다. 15개월 아들내미하고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자안에는 여러개의 박스가 나누어져 들어 있으며 각 박스 별로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1번 박스에는 가장 중요한 콘솔이 들어 있습니다. 아들내미 양말도 같이 보이네요. ㅋ



박스를 까보면 충격에도 잘 버틸수 있도록 포장이 잘 되어 있는걸 볼 수 있고요. 아답터 등도 보입니다.

멀티 볼트라 일명 도란스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콘솔이 잘 싸여져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3번 박스에는 젬스톤 ES스피커가 들어 있고요. 4번 박스에는 리모컨이 보이는데 한번 개봉해 보겠습니다.


FM신호로 작동하는 통합 리모컨과 ADAPT iQ 박스가 들어 있네요.

리모컨은 배터리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물론 백라이트 기능도 들어 가 있고 상단에 액정 표시도 있어 기능이 많기는 하지만 조금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버거웠습니다.


ADAPT iQ는 헤드폰 처럼 생긴 마이크를 머리에 쓰고 콘솔에서 나오는 메뉴에 따라 약 5군데의 장소에 앉아 있으면

뿅뿅뿅~ 하는 소리들과 함께 소리를 방출하고 헤드셑 마이크로 부터 들려오는 소리를 분석하여 최적의 세팅을 자동으로

해주는 장치 입니다.


마지막 2번 박스는 우퍼 입니다. V35최상급 기종에 들어가는 우퍼랑 동일한 우퍼로 GS 시리즈 들이나 lifestyle 135보다 훨씬 막강한 저음을 내어 줍니다. 상당히요.. 


콘솔을 개봉하고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연결한 상태 입니다. 아이가 막 올라가고 집어 던지는 터라 생수를 쌓아두고 살고 있어서

그 위에 올렸습니다. 콘솔 앞부분은 setup메뉴 등을 실행하거나, adapt iq헤드셑을 연결하거나, 제품에 동봉 되어온 usb메모리를 통해 본체를 업데이트 하거나 할 때 사용 합니다.


젬스톤 ES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기존 젬스톤 스피커 보다는 커졌지만 역시나 작은 크기 입니다.

그러나, 성능은 대폭 향상 되었습니다. 특히나 입체적인 음이 더욱 살아났습니다.


235를 지르기전에 차세대 포맷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DOLBY TRUE HD나 DTS-HD MA 등도 잘 지원해 줍니다.

프로메테우스 블루레이 타이틀을 재생 중에 메뉴를 누른 장면 입니다. 현재 1080P에 DTS-HD MA 7.1트랙을 재생 중임을 보여 줍니다.


아까 말씀 드린대로 리모컨이 무겁습니다만.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 밤중에 조작하기에는 아주 편리합니다.

또한 FM방식이므로 어느 방향을 대고 쏘든지 작동이 잘 됩니다.


또 한가지, UNIFY라는 기능이 있어서 메뉴에서 나타나는 절차에 따라 기기별로 리모컨을 몇가지 조작하면 이 리모컨으로 나머지 제품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hdmi를 통해서 컨트를 하는 것으로 보이고 컨트롤 신호를 입력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스 메뉴에 따라 누르라는 것을 누르면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장치목록 일치 여부를 판단하여 해당 제품의 전체 신호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예로, 올레 스카이라이프 입력시 전체를 다 입력하지 않고 순서에 따라 몇가지만 눌렀는데도 최종적으로는 전체 리모컨 메뉴가 다 사용 가능 합니다. 소니 티비도 이 리모컨으로 켜고 끄고(요건 가끔 잘 신호가 안 먹기도), 올레 스카이라이프 셋탑박스는 확실히 100% 지원해 줘서 이 한가지 리모컨으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휘귀한 플레이어(휴대용 블루레이)라서 그런가 끝가지 메뉴에 따라 눌러줘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차후 업데이트시에는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Bose Lifestyle 235의 간략한 소감은

우선, 영화 감상시 저음의 양이 상당 합니다. 또한, 보스의 여타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음량을 키웠을 때도 그에 맞게 잘 출력을 해주고 있습니다. Bose 3.2.1 GS에서 크게 달리진 점 중에 하나고요. 더욱 크게 달라진 점은 음체 입향이 차원이 다르게 좋아졌습니다. 아마도 신형 젬스톤 ES스피커의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사운드가 괜찮은 프로메테우스 블루레이 감상히 화면만 크다면 작은 소극장 정도에 온 것과 비슷한 느낌의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사실 구매전에는 어느정도 좋아졌겠지 막연히 생각하고 큰 기대를 안했습니다.

통산 구매 후 돈 들어간게 아까워 자기 최면으로 좋아졌다. 좋아진것 같다.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그 급이 다름을 체감 하였습니다. 기존 Bose 3.2.1 GS가 50이였고 구매전 기대치가 65정도 였다면 88점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확연한 차이 입니다.


또한, 아이폰 3gs를 커넥터에 연결해 음악을 들었을 때고 보컬이라든가 현악기의 소리를 생각보다 잘 표현해 줘서 따로 오디오를 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본격 하이파이 대비는 아니겠지만 가정에서 이정도의 소리라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음악 듣는 맛이 상.당. 합니다.

이 역시 Bose 3.2.1 GS시리즈로 음악 감상 했을 때와 비교가 불가 합니다. Bose wave시스템과는 성향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역시 비교할 바 없이 한수 위 입니다.


Bose Lifestyle 235의 사용기가 인터넷 상에 거의 없어. 구매후 개봉 및 간략 소감을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에서는 다루지도 않고..





그리고 그들이 재빨리 LTE급으로 한 일은...




누구나 그렇지만 처음 보스 홈시어터를 만나게 되면 작은 몸체에 당당한 소리에 금새 반하게 됩니다. 

저는 처음 보스를 들어본 후 꼭 한번 사용해 봐야지라는 마음을 먹고 처음 구매하였던 제품이 라이프스타일 12 입니다.

구매당시에도 발매된지 상당히 지난 구형 기종이였지만 포장지 그대로 창고에만 잠자고 있던 제품을 분당에서 의정부 까지 직접 차를 몰고가서 업어 왔었습니다. 시디 체인저로 5장 음악 시디가 들어가고 음성 포맷은 돌비디지털 5.1까지만 지원했던 제품이었습니다.


가지고 오자마자 세팅하고 처음 영화를 감상했을 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잘 조화되고 꽉찬 5.1채널 서라운드와 빵빵한 우퍼는 지불한 가격의 가치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러한 느낌은 기존에 사용하던 데논앰프와 크리스 스피커 5.1채널로는 느껴보지 못한 사운드 였습니다. 기존의 사운드는 5.1채널 전체가 잘 어우러지지 않는 그래서 늘 영화 보는 도중에 앰프의 세팅을 수차례나 하는 등 영화에만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기존 시스템은 작은 볼륨에서는 확실한 분리감을 느끼기 어려웠으나 보스는 작은 볼륨이나 큰 볼륨이나 관계 없이 좋은 음 분리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업글은 보스 라이프스타일 v20으로 하게 됩니다. DTS지원이 된다는 핑계하에 업글을 하게 되었습니다. 



adapt iq등 자동 세팅이 지원이 되고 DTS를 디코딩 할 수 있게 되어서 좀 더 나은 소리를 들려 주었지만 Cube나 액티브 우퍼의 기술력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나 좋은 음향을 선사하지만 처음과 같은 감동을 얻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v20을 잘 사용하던 중에 룸시어터를 소박하게 마련하면서 방에서 간단하게 시청하고자 BOSE 3.2.1 GS II를 추가 구매하게 됩니다.






나름 BOSE 3.2.1 GS II도 보스 답게 좋은 소리를 들려 주었기에 자주 감상하였고 v20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1채널의 간편함에 반했고 그에 반해 괜찮은 소리를 들려 주었기 때문 이였습니다.


덕분에 거실 티비 뒤와 리어선까지 겹쳐 주렁 주렁 지저분했던 것은 v20을 매도 하면서 같이 사라졌으며 보스의 철학이라고 믿고 있는 "간편, 간단함 + 굳 성능"에 잘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역시 간사한지라. 시간이 지나자 다시 신제품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눈에 들어온 제품은 두 제품!! 이미 5.1채널의 거추장 스러움 보다는 간편함을 원했기에 선택의 폭은 좁았습니다.

BOSE LIFESTYLE 235 와 135가 그것 입니다. 전자는 2.1채널이고 후자는 1.1채널로 사운드바 형식 입니다.


두 제품 사이에서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235 보다는 135가 조금 더 뒤에 출시된 제품으로 액티브서브우퍼까지 무선이라 편리함을 극대화 하였기 때문 입니다. 거기다가 사운드 바 형식이라 티비 앞에 바를 놓거나 혹은 벽걸이 식으로 걸어두기만 하면 되니 그 편리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아 보였기 때문 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것에서 자연스러운 업글이냐(235) 아니면 좀 더 모험을 해볼 것이냐(135) 둘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죠.

고민이 깊어질 수록 비교 검색을 더 많이 하게 되었고 드디어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저의 선택은 BOSE LIfestyle 235입니다.


왜냐??! 그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 드립니다.

1. 우선 사용기 평이 국내 국외에서 아주 좋습니다.

우선 v35와 비교 평을 한 일본의 사용기 입니다.


 BOSE "Lifestyle 235 system"과 "Lifestyle V35"을 듣고 비교했습니다

 이전에 소개 한 BOSE 홈 시어터 시스템 "Lifestyle 235"과 "Lifestyle V35"을 실제로 들어 비교해 왔습니다.

덧붙여서 "Lifestyle 235"은 스피커 2 개와 우퍼 하나의 대략적으로 말하면 의사 서라운드 시스템 "Lifestyle V35"는 스피카 -5 개와 우퍼는 전통적인 서라운드 시스템입니다.

 듣고 비교 감상 이전에 먼저 모두 매우 좋은 소리가납니다. 2CH 사양의 일반 음악을 들어도 대 만족할 수있는 퀄리티였습니다.  

게다가 비교하면, "Lifestyle 235"은 전체적으로 감싸 인 것과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게다가 방향성이 제어 된 소리가납니다. 고음 저음 모두 좋은 신축성은 있으면서도 어딘가 전체적으로 무겁게 울리는 것으로 둥근 구 형태가 BOSE의 특징이 강하게 나와 있습니다.  

"Lifestyle V35"는 BOSE로서는 드문 킨킨 한 날카로운 인상이 눈에 띕니다. 개별 스피커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 전체 방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스피커가 지금 울고 있는지 알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강한 개성을 가지면서 하나의 소리를 여러 스피커에서 잘 이어 한묶음 소리하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다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다른 스피커의 보충의 소리보다 먼저 의식한 스피커의 소리가 가고 도중에 중단하거나 ... 아, 저쪽에서 벌이하는군요 같은 위화감이있었습니다. 라고 그것도 몇 분에 익숙했지만.  개인적으로 Lifestyle V35이 좋아하지만, Lifestyle 235이, 설치도 간단하고, 또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정리해주고 영상이나 음악을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있는 좋은 것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은 235가 v35와 비교하여 위화감 없이 대만족스러운 소리를 들려 준다는 겁니다. 제일 처음 사용했던 데논 조합의 소리가 어울리지 못하고 위화감이 있어 영화 감상을 방해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면 235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국내 유저의 평가 입니다.

다른 분의 블로그라 링크를 겁니다.

http://blog.naver.com/juneeeeeee?Redirect=Log&logNo=70149608956


평가는 댓글까지 종합하자면 "생김새와 다르게 성능이 장난이 아니다. 영화관스러운 굉장한 소리다" 

"성능에 공간적 느낌도 일품이다" 


이렇게 귀결이 됩니다.


2. 235를 선택한 이유 두번째!! 그리고 결정적 이유!

그렇다면 보스 라이프 스타일 135는 어떨까요? 여기서 결정적으로 선택이 갈라지게 됩니다.

결론은 보스 135는 본격 홈시어터 용이라기 보다는 간이용 홈시어터라는 판단 입니다.


결정적으로 우퍼 성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단순히 2.1채널과 사운드바 그리고 무선우퍼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우퍼의 성능이 235의 것은 v35등 본격기와 동일한 제품인 반면 135는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일본의 235 리뷰를 보다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Lifestyle135과의 결정적인 차이는이 서브 우퍼의 용량의 차이였습니다. 역시 235 쪽이 여유가 있습니다. 꽤 좋은 소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결정적 이였습니다. 간편함을 누리고는 싶지만 음향에 큰 손해를 보면서 까지 간이용으로 가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그러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우퍼의 규격을 살펴 봅니다.

저도 저 리뷰글을 보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사진만 보았을 때는 동일 크기의 우퍼인줄만 알았습니다.

다음은 235의 우퍼 규격과 135 규격의 비교 입니다.

LIFESTYLE 235

 

LIFESTYLE 135 

   


어떻습니까? 크기의 차이가 확 느껴지시지요? 저 정도의 사이즈 차이면 들어보지 않아도 성능에 큰 차이가 있으리라는 것은 쉽사리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3. 235를 선택한 세번째 이유(마이너한 사유)

135의 사운드 바가 생각 보다는 짧습니다. 박스는 크지만 실제 걸쳐 놓으면 42인치 TV까지나 어울리지

그 이상 되는 티비 밑에 놓으면 생각보다 잛막 합니다. 

프로젝터로 시청시 그 이상되는 80-100인치 스크린과의 매칭은 보나마나죠..



결론 : 

간편함과 더불어 극장 사운드 비슷하게 느껴보고 싶은사람. => Bose LIfeStyle 235

간편함의 극대화 및 설치시 미적 요소를 중요시 하시는 분. => Bose LifeStyle 135


실제 235의 사용기는 235가 도착하는 대로 사용해 보고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아마존에서 100-Must-Have-Lullaby-Baby-Classics 이라고 100곡의 클래식을 단돈 0.99$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100-Must-Have-Lullaby-Baby-Classics/dp/B00AIN0UYA/?t=slicinc-20&tag=slicinc-20


추가 : 베토벤

http://www.amazon.com/Big-Beethoven-Box/dp/B00AOMZHSO/ref=pd_sim_dmusic_a_2


추가 : 공짜 클래식

http://www.amazon.com/gp/product/B00AJRP4FU/ref=s9_simh_bw_p340_d0_i3?pf_rd_m=ATVPDKIKX0DER&pf_rd_s=center-5&pf_rd_r=03DPFBHWG19N9HDQPKHJ&pf_rd_t=101&pf_rd_p=1440529822&pf_rd_i=163856011

대충 샘플을 들어본 결과 괜찮은것 같아 구매를 시도하였으나 미국내만 구매가 가능하고 국내는 지역제한 때문에

구입이 불가 하다는 문구가 뜨더군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최종적으로 성공 하였습니다.

1. 핫스팟쉴드 설치 및 실행

2.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구매 

였습니다. 


1.번은 http://www.anchorfree.com/hotspot-shield-VPN-download-windows.php

에 접속 하신후 

Hotspot Shield Free

를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나머지 설치는 쉬운 편이니 그냥 진행 하시면 됩니다.(설치시 툴바 설치만 해제하시면 됩니다.)

* 더욱 자세한 안내는 타 블로그 참고(http://princechris.blog.me/10151737422)


2.번은

1. 우선 아마존 gift card를 구매합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4LLIKVU/gcrnsts?ie=UTF8&keywords=10%24&qid=1357525198&ref_=sr_1_7&s=gift-cards&sr=1-7

상기 링크에서 1불 설정하고 코드 받을 주소를 입력하신 후 결제 합니다.

대략 10분 정도 후에 메일로 도착 합니다.


(추가 : http://www.amazon.com/gp/socialme...ns/anc-200

현재 2불 이벤트 진행 합니다. 굳이 기프트 카드 구매안하셔도 이번판은 구매 가능하겠네요.)


2. 메일로Claim Code가 날라오면 Redeem Now를 누르지 않습니다.


3. 아마존 신용카드 기존 설정을 다 삭제 합니다.


4. 100-Must-Have-Lullaby-Baby-Classics상품으로 들어가 1클릭 구매를 누릅니다.

하단에 아마존 기프트 카드  Claim code넣는 란에 발송 받은 코드를 입력 후 진행 합니다.

(또는 1클릭 구매버튼 아래 아래에 있는 "Redeem a gift card...."을 클릭하여 바로 코드 입력을 시도해 봅니다.) 


5. 성공 합니다. amazon cloud player에서 들으시거나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6. 다운시 기기인증은 10개라고 뜨더군요.




끝.







일일이 드라이버 최신이 어떤 것인가.. 찾아 다닐 필요 없습니다.

 

http://www.intel.com/p/en_US/support/detect

컴퓨터의 인텔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하고자 할 때 상기의 사이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내 컴퓨터를 검색해서 드라이버를 내려 받아서 설치 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지난 BF때 아들내미가 자라면서 집안에 영화나 음악들이 많이 있으면 난중에 스스로 재생해 보고 경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지른 물품들 입니다.  저도 LP판을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어디서 많이 얻어 오셔서 장식으로만 있던 것을 제가 심심할 때 재생시켜서 좋은 음악을 들언건 기억이 있어서요..

지른 것은 블루레이 타이틀 몇장 하고 이를 재생시킬 수 있는 소니 BDP-SX910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 입니다.

타이틀은 오마이집을 통해서 우선 신청(DE)하였고, 블랙프라이스데이 때문에 오마이집에 물량이 몰려서 지연되어서 이후에 지른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포스트베이로 배송대행 신청(NJ) 하였습니다.


배송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마이집(BF때 지른 블루레이 타이틀)

11월 21일 아마존 주문 (BF 및 재고 문제로 지연)

12월 2일 아마존 배송시작

12월 4일 아마존 배송완료

12월 9일 오마이집 배송비 책정 및 결제

12월 10일 한국행 비행기 화물적재 완료

12월 15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및 세관 통과

12월 17일 최종 도착

 

 

포스트베이(소니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

12월 5일 아마존 주문

12월 6일 아마존 배송시작(주말 끼어서 지연)

12월 10일 아마존 배송완료

12월 11일 포스트베이 배송비 책정

12월 12일 포스트베이 배송비 결제

12월 13일 한국행 비행기 출발

12월 14일 인천국제공항 도착(한국시간)

12월 15일 세관 수입신고 수리 및 반출

12월 17일 최종 도착


결과적으로 보면 오마이집이 좀 늦었습니다. 

1. DE라서 그런지는 몰라서 항공편이 국내로 들어오는데 기본적으로 수일이 걸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실제 이것 외에 항공일정이 바뀌어서 조금 더 늦어 졌습니다.)

2. BF때 물량이 많이 몰려 배송비 책정이 늦어 졌습니다.


포스트베이가 좀 이른것은

1. NJ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항공편이 하루면 국내로 들어 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마이집과 몇일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세관에 관세를 무는 바람에 그랬고

실제 무관세 였으면 15일날 최종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종 종합 하자면 뭐 두 업체의 서비스는 둘다 만족 입니다. 좀 늦었다고는 하나 그리 급하지 않은 물건이고 맘편히 먹고 있으면 포장 잘 해서 두 업체 다 잘 보내 주었기 때문 입니다.




사진 좌측이 오마이집으로 부터 온 타이틀 박스이며 오른쪽이 포스트베이로 부터 온 플레이어 입니다.


오마이집에서 온 블루레이 타이틀 박스를 벗겨 봅니다. 왕 뽁뽁이에 잘 쌓여 있습니다. 굳~!


안을 살펴 보면 맨 바닥에 박스가 하나 더 있고요. 그 위에 뽁뽁이 두 덩이하고 벤허 박스셑이 보입니다.

아래 깔린 박스는 사운드 오브 뮤직 박스셑 입니다.


사운드 오브 박스셑의 포장은 개별 포장 되어 있어 아무 흠 없이 올 수 있었습니다. 이건 판매업체에서 해준 포장 입니다.

그러나, 이런 포장이 없었던 벤허도 동일한 아무 흠 없는 상태로 잘 도착 하였습니다.


박스셑들을 잘 한번 꺼내어 봅니다.


뽁뽁이로 쌓여 있었던 두 덩이도 꺼내어 봅니다.

주로 타이틀 구매시 선택기준은 내 기준에서 2-3번 볼 수 있는 영화들만 구매 하자 입니다. 마구잡이식 구매 보다는 세월이 흘러도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틀어 볼 수 있는 그런 타이틀을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45주년 한정판으로 25만개 중 90,346번째네요.. ㅜ.ㅜ


벤허는 50주년 한정판으로 12.5만개 중 83,411번째네요.. ㅜ.ㅜ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니 포터블 블루레이 플레이어 입니다. 역시 잘 쌓여 있습니다.


조금이나만 돈을 아끼고자 amazon warehouse에서 like new제품을 선택하였더니 정말 새제품과 진배 없습니다.

9인치 스크린에 해상도는 800X480이며 액정은 180도로 회전 합니다. 메인기기로 쓰다가 적응되면 차 헤드레스트에 달아서

장거리 여행시 아들내미 만화영화 틀어줄 계획 입니다.


박스를 천천히 개봉해 보는데요. 맨위에 아답터 들이 보입니다.


구성품은 조촐 합니다. 메뉴얼 하고, 본체, 아답터, 차량용 시거잭, 리모컨, 리모컨 배터리 입니다.


아들내미가 벌써 같이 알고 득달같이 달려 들어 리모컨을 캐치 합니다. ㅜ.ㅡ


메인 아답터는 11잘 모형 입니다만. 프리볼트라 돼지코 하나 끼워 주면 국내에서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케이블 길이가 약 80cm 정도로 굉장히 짧아서 침대에 누워 보기에도 영 불편 합니다. 


대신, 차량용 시거잭 아답터는 충분히 길어서 앞좌석 시거잭에 꼽고도 뒤로 넘기기에 아주 충분 합니다.


리모컨은 적당히 아담한 사이즈로 필요한 기능을 담고 있으며 리모컨 감도도 좋은 편 입니다.


티비 리모컨과 비교 했을 때 유사한 디자인에 가로가 좀 더 넓고 대신 길이는 짧은 아답 귀여운 모습 입니다.


본체의 상판은 물결 무늬로 되어 있으며 본체를 들어 보았을 때는 생각보다는 두껍고 꽉차고 알차 보이는 단단함 보다는 공갈 빵 같은 가벼움이 느껴 집니다.


역시나 아들내미가 들달 같이 달려 듭니다. ㅜ.ㅡ



9인치의 화면은 휴대용으로 보기에 작지 않은 사이즈 이며 리모컨이 없더라도 액정 밑의 버튼 들로 조정이 가능하며 버튼류 밑에 스피커가 달려 있기 때문에 180도 회전하여 사용시에도 음질이 저하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사운드 포맷은 DTS-HD등 최신의 포맷을 지원 합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처음이라 자세한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이렇다할 다양할 기능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만. 재생이라는 본연의 임무에는 충실한 그런 제품으로 보입니다. HDMI로 TV로 직결해서 시청시에는 정말 심봉사가 눈을 뜬 심정으로 깨긋한 화질에 감동 받았습니다. 본체의 9인치 액정도 BDP답게 깨끗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본격 시청보다는 간이 시청으로 제격으로 보이고요. 


사진에 뿌옇게 된 것은 밖에 오래 있다 들어온 물건이기 때문에 습기가 찬 모습입니다.

이 이후에는 아들내미의 방해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용기는 시간이 되면 연장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장에 아주 작은 소형 프로젝터들이 수 없이 많지만 다들 가격이 높습니다. 구매를 기다리고 있는 잠재 고객들은 가격 뿐만 아니라 작은 내부 메모리하고 낮은 밝기 때문에 구입을 꺼려하고 있죠.

그러나, 삼성의 SP-H03제품은 현재 이러한 기조를 깨뜨리기에 충분한 제품 입니다.
크기는  2.5 W x 1.5 H x 2.5 D inch(1인치는 2.54cm)정도에 무게는 6온스(약 170그램)정도에 불과 해서 포켓에 쏙
들어갈 사이즈와 무게를 가지고 있는 이 놈은 6월말 판매 되는데 가격이 300불에 불과 합니다.

삼성은 언제가 가격대 성능이 좋은 제품을 판매해 왔는데요. 이번에도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예를 들어 AAXA L1이라는 제품은 599불에 판매 되고 있는데 SP-H03은 이 제품보다 더 쌀 뿐만 아니라
밝기나 내부 용량에서 월등 합니다. SP-H03은 내부 1기가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16기가 까지 확장 가능 합니다.(AAXA L1은 내부 160메가에 불과)

SP-H03은 와이드 해상도인 854X480해상도에 30루멘의 밝기를 제공하는데 간단히 사무실에서 PT를 하거나 할때
더 이상 무거운 프로젝터는 필요 없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더군다나 LG의 HX300같은 제품은 4:3 비율의 패널을 사용하는데 반해 와이드 해상도라 영화감상에 더욱 큰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HX300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터라 내부 스피커(1w)로는 충분한 음량을 내지 못하지만 간단한
외부 스피커를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지원 파일은 AVI, MP4, ASF, MPG, RM, FLV, WMV, WVA, WMA, FLAC, APE, RA 파일 등으로 다양한 포맷에
대응하고 있어 개인이나 사무 용도 모두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한가지 단점은 내장 밧데리(밑부분)으로 사용가능한 시간이 약 2시간 정도라는 점인데요. 이것은 아마도
밝기를 강화(소형 치고)한 탓으로 추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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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포켓사이즈의 SP-H03이라는 LED 프로젝터를 출시했다.
SP-H03은 최대 80인치 해상도(854*480) 화면 지원과  저전력 LED 광원을 사용하여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1GB  내장 메모리와 최대 16GB까지 확장이 가능한 microSD 메모리 슬롯을 지원한다.
또한 전원 연결없이 내장배터리를 이용 최대 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오피스(워드,엑셀, 파워포인트) 파일 지원과 별도의 플레이어 없이 영화,음악,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spec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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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 30 ANSI lumens
LED 수명: 30,000 (max) hours of life
해상도 :  WVGA (854x480) 지원
최대화면 : 80 inches
내장메모리: 1 GB 내장 메모리, 16GB 확장 microSD 메모리 슬롯 지원
뷰어 : Microsoft Office 제품군(워드,엑셀,파워포인트) 지원과  Adobe® PDF documents 지원
동영상: AVI, MP4, ASF, MPG, RM, FLV, WMV
사진: JPEG, PNG, BMP, GIF
음악: MP3, MP2, WAV, WMA, FLAC, APE, RA
전원:  Rechargeable Lithium-ion battery: 2 hour (max) battery life
크기: 2.5 W x 1.5 H x 2.5 D inch
무게: 6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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