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의 끝판왕 중 끝판왕 파나소닉 EP-MA70 의 후속모델 EP-MA74!! 입니다.

몇일 전 국내에서도 EP-MA70의 후속인 EP-MA73이 출시 되었습니다.

(EP-MA70은 일본 단종, 국내 곧 단종, EP-MA73은 일본 단종, 국내 출시 입니다.) 

 

EP-MA74는 73의 후속 모델로 2013년 9월 일본 발매된 최신 제품 입니다.

73모델 대비 스트레칭 4종(목덜미, 골반,견갑골, 다리) 프로그램이 추가 되었습니다.

 

'안마의자 저게 뭐 어느정도나 하겠어' 이런 인식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전시장에서 EP-MA70 모델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식이 완전히 바뀌실 겁니다.

진짜 좋더라고요.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 보게 되어 그 느낌을 남기고자 합니다.

(왼쪽이 135우퍼[작고, 무선]. 오른쪽이 235우퍼[큼, v35계열 우퍼와 동일])



235구입기에서 135의 우퍼의 사이즈 작음과 사운드 바의 넓이가 짧아 그 이상 화면에서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단정을 지었습니다.

드디어 135를 손에 넣어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흔한 기회는 아니죠.. ^^


짧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135 사운드는 역시나 bose답게 묵직합니다. 


135우퍼의 크기가 235에 비해 조금 작지만 전체적임 음은 그래도 잘 어울리며 스피커와 우퍼가 따로 논다 든가 하는 위화감은 없습니다. 사운드 바의 소리와 궁합이 괜찮습니다. 235에 비해 저음이 약하다는 것은 비교 시청에서나 조금 느껴지지

135만 쓰신다면 절대 모르실 것으로 예상 됩니다.


영화시청시에는 여기서 부터 진국인데요.. 

아... 확연히 다른게 느껴 집니다. 대박입니다. 티비 아래 조그맣게 있다고 그 부분에서만 느껴지는게 아니고요.

거실 전체 벽면에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 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묵묵히 뿜어 주는 235와는 차원이 다른 입체음 입니다.

현란하고요 재미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거실 왼쪽 끝에서 효과음이 나오고 거실 오른쪽 끝에서 효과음이 나옵니다. 


수차례 번갈아 들어본 결과 235보다 입체음에 따른 영화의 재미가 훨씬 살아 납니다. 화면의 액션에 맞게 거실 전체 벽면에서 소리가 날라와 드니까요.

어떤 차이냐 하면 정확하게 bose에서 설명 나온 그 그림 그대로 입니다.


235는요 아래 그림 처럼 그냥 쫙 밀어 주는 느낌이고요..


135는요 아래 처럼 반사되서 돌아오는게 느껴 집니다.




결론적으로 영화에 있어서는 235보다 135가 낫다 입니다.



근데, 음악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 지는데요. 희안하게 음악은 스피커 바 위주로 뿜어 나오는 느낌 입니다.

235에 비해 좀 가볍고 날카로움이 영화에 있어서는 현란하고 장점 입니다만. 음악에 있어서는 235대비 좀 단점으로 작용 합니다.



둘 다 일장일단이 있네요.


각 기기의 장점은요..

135 : 사운드 바의 깔끔함. 무선 우퍼의 깔끔함. 영화에 있어서 엄청난 강점.

235 : 출력 및 음의 진중함. 영화 음악 두런 두런 무난함이 강점.


개인적인 추천은 깔끔한걸 좋아하고 최대 33평의 거실 또는 룸에서 사용하면서 음악과 영화에 있어서 영화 비중에 조금이라도 더 높으면 135

135보다 영화에 있어 화려함은 다소 딸리지만 음악과 영화 둘 다 무난하게 병행하려면 235

이렇게 추천 드립니다.

-끝-




 


7월6일 분양 현장 열기입니다.

왜 이렇게 열기가 있었는지는 바로 옆 장지지구 임대랑 혼합되고 

건축도 날림으로 된 25평 매매가 4억6천과 비교해 보시면 쉽게 알듯 합니다.

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는가.. 말이죠.. ^^


참고로, 광교 힐스테이트 33평 현매매가 54000선

판교 봇들마을8단지 33평 현매매가 75000선으로

부동산 업자들이 최소한 시세차익 1억을 보장 보장 또 보장했던 그 단지 입니다.


아래 파노라마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위례 롯데캐슬(구 에코앤캐슬)은 A3-8블럭으로 위례신사선 중앙역에서 750m(도보거리 800m) 거리 입니다~!

위례신사선은 무려 2,3,7,8,9호선+분당선과 모두~ 환승 된다고 합니다. 짝짝짝~~~~


 7월24일 현재 위례신사선 및 위례선(트램) 확정

위례신사선은 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과 학여율, 삼성, 청담 등 강남 중심을 모두 통과한다. 위례내부선은 정부 요청에 의해 국내 최초로 ‘트램’(노면 경전차)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중장기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사업진행이 빠르거나 올 하반기 신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곳을 꼽았다.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가락시장~학여울~삼성~봉은~청담~신사)으로 강남까지 곧바로 연결되는 데다 위례신도시 내 트램을 통해 마천역(지하철 5호선)과 복정역(지하철 8호선·분당선)을 잇기 때문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2184486602877800&DCD=A00601&OutLnkChk=Y






그리고, 말로만 옆이 아니라 진짜~! 


바로 왼쪽에 초,중,고!!  바로 위로는 유치원까지 있습니다.

애기 키우기에 이만한 위치 있을까요?


그뿐 인가요? 위쪽으로는 대형마트가 들어온다고 합니다.(도보 600m거리)


그리고 위쪽 열공급 시설 이쪽에는 아마 체육시설이 들어올 겁니다~ ^^


너무나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듯 합니다. ^^


천당 밑에 분당

분당 위에 판교

위례는 판교보다 위래(위례)~ ㅋㅋㅋ



아래는 위례신도시 가치에 대한 칼럼 입니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expert/3708.daum?page=1




아래부터 사진들은 이제 에코앤캐슬 85B형 모델하우스 내부모습 입니다.








아래 파노라마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위례 신사선 관련 자료



위례 백화점 예정부지



위례 분양일정



판교 알파돔시티 "판교 알파리움" 관련 평면도, 배치도, 입주자 모집 공고문 등 입니다.


자세한 Q&A및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아래 파일을 받아서 보세요.

대부분 원하시는 자료는 다 있습니다~~ ^^



청약_Q_A.pptx


C2_2_입주자모집공고문(매일경제).PDF


C2_3_입주자모집공고문(한국경제).PDF


카다로그.pdf



평형별 평면도(클릭하면 커집니다.)


단지별 배치도(클릭하면 커집니다.)





E마트에서 우유 구매시 E마트우유 제조사 남양유업인지 확인 하시고 구매 하세요! 
어디서 제조 했는지 알고 드셔야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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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롯데캐슬 대박~!  (0) 2013.07.12

내차는 아니고..ㅋㅋ(형수님 차)

 

여하튼!! 새로 출고된 Mercedes benz ml 350 bluetec 4matic 입니다.


제차가 아니므로 시승기 까지는 아니고 첫 느낌 정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받기 까지 무려 6개월 정도는 소요 된 것 같습니다. 계약에서 출고까지요.


처음 아래와 같이 딱 보았을 때 꽤나 거대 합니다.

실제로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파킹할 때 주차선 안에 넣기가 참 만만치 않더군요. 


정면에서도 한번 보겠습니다. 디자인이야 그야말로 개인 취향이지만 제가 보았을 때는 듬직하니 멋지구리 합니다.


문을 열자 마자 도어스탭에 불이 짜잔~ 하고 들어 옵니다. 사진은 좀 흐리멍텅 하게 나왔습니다만.

실제는 또렷하게 이쁘게 불이 들어오네요. 이곳 말고도 도어 손잡이 라든가 실내 곳곳에 이쁘게 조명이 들어 옵니다.

나름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내려고 노력한 모습 입니다.


실내 모습 입니다. 저 멀리 조수석의 메모리 시트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수석까지 메모리 시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차라리 빼고 그 가격으로 다른 소소한 옵션을 넣어 주는게 더 좋았을텐데 말 입니다. 핸들은 감싸 쥐었을 때 쿠션감이 있는 핸들이고. 겨울철을 대비해서 열선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계기판 모습입니다.  디젤이라 RPM구간이 다른걸 확인 할 수 있고요. 컬러 계기판이라 이쁘고 보기 좋아 보입니다. 변속레버는 일반 차량들과 다르게 핸들 오른쪽에 달려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모습입니다. 네비는 지니 3D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아틀란 네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업체 자체 네비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후방카메라는 주차 라인도 없고 당연히 핸들 따라 주차 라인이 움직이지도 않고 그나마 정확히 가운데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 주차 할 때 좀 어려움이 있네요. 이 정도 클래스 되면 서라운드 뷰 정도는 넣어줘야 하는데. ㅜ.ㅡ


센터 페시아 하단 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석은 통풍 시트 되시겠습니다. 여름에 땀 덜 차겠네요.


트렁크 부분은 전동식 입니다. 리모컨으로 눌러도 자동으로 열고 닫히고. 사진의 버튼을 눌러도 마찬 가지 입니다.

이 옵션이 있으면 굉장히 차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ㅎ


당연하겠지만 트렁크는 꽤나 넓습니다. 아기 유모차 등등 트렁크가 좁아서 문제가 될 일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시동을 켜면 디젤이지만 떨림 등은 거의 전달 되지 않습니다. 소음도 마찬가지고요. 엑셀을 조금 밟으면 밖에서 디젤 특유의

소리가 좀 들리기는 하지만 국내 구형 디젤 SUV등과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힘은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차고 넘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운행에 있어서 스트레스가 올 일은 없을 것 같고요.

과속방지턱 등도 부드럽게 타고 넘는 것이 과연 고급 SUV 답습니다.


좋긴 좋네요~ ^^

 


휴대용  소니 sx910을 처분하고 새로이 LG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들였습니다.기존 12년형 bp620은 거의 단종으로 가격이 오히려 오르는 현상이 있어서 최신형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2013년형은 bp330과 bp530그리고 bp730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530과 730과의 비교 중 bp530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각 모델별 비교표 입니다.

eatures:


Model Name
3DSmart TVWi-FiWeb BrowserSlot Load DesignMagic Remote4K Up-scaling2D-to-3DScreen MirroringPrivate Sound ModeWidth
BP730xxxxxxxxxx430mm
BP530xxxx360mm
BP330*Premium Contentx270mm
* Netflix, YouTube, Amazon, HuluPlus, Vudu, CinemaNow, Pandora, Picasa, Accuweather

웹브라우저나, 매직리모컨, 스크린미러링(?), 4k업스케일링 이런건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 530으로 장만 하였습니다.
용도는 블루레이 영화 감상 및 아들내미 아이챌린지 dvd플레이 용도 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미출시 된 바 미국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박스는 굉장히 작았습니다. 멀리서 왔는데도 온전히 잘 도착했네요.


여러가지 마크들 입니다. 넷플리스 등등 구동가능한 것들과 아래 플레이 가능한 코덱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안에는 굉장히 단촐 합니다. 프로그램 시디하고 설명서 보증서 등 입니다. 꺼내 봤는데 아쉽게도 전원은 110v로 뒷면에 적혀 있네요. 


리모컨 입니다. bose 235에서 자동인식은 안되고 lg코드로 인식 시켰는데 트레이 오픈하고 닫는것 제외하고는 다 됩니다.


제품 샷 입니다. 주문전 얼핏 봤을때는 슬롯로딩 방식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였고요.(730은 슬롯로딩인듯). 전체 무게는

굉장히 가볍고 전면 재질등은 좀 싸구려 틱 합니다. 


블루레이는 코드가 한국과 같고, dvd는 북미코드1이나 저는 아들이 보는 dvd는 코드가 없기 때문에 관계가 없었습니다.

(좀 대중화 되면 리모컨 버튼 조합으로 코드프리 정보가 돌아다니기를 희망 합니다.)

 


잠시 구동해 본 결과.

1. 블루레이 타이틀들은 잘 재생 됩니다.

2. 넷플릭스 등은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유튜브 등은 잘 재생 됩니다. 아들을 위한 뽀로로나 아이쿠 등 보여주었습니다.

3.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의 재생 사운드를 무선으로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아직 활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잘 되겠죠?)

4. 상기 기능과 유사하게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5. 오디오 시디를 usb저장 장치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192kbps)

6. 재생 화면의 콘트라스트, 브라이트니스, 컬러, 샤프니스 조절이 가능 합니다.

7. LG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강점은 뭐니 뭐니해도 파일 재생 입니다.

몇가지 풀hd영상을 재생해 보았는데 다 잘 재생하였습니다.


8. 파일재생 관련하여 all share? 이런 기능이 있어서 핸드폰에 있는 영상과 사진 음악등 재생이 가능하고 특.히.나 노트북에는

관련 프로그램(네로미디어홈4)을 깔았더니 노트북안의 영상등이 다 재생 가능 합니다. 플레이어는 거실에 있고 노트북은 작은방에 있는데 작은방 노트북 하드속에 있는 삼성 캠코더로 찍은 아들 동영상,  dslr로 찍은 사진, 풀HD 영상 등이 아주 잘 재생 됩니다.

이거 너무나 편리하네요. 동영상 보려고 굳이 usb에 연결하지 않아도 되네요. 

막강 파일 재생능력 + 무선 전송 = 굳이  divx플레이어 필요 없음. 으로 귀결 됩니다.


아래는 재생가능 파일 목록 입니다.




9. 자막과 관련하여. 블루레이 자막의 위치 이동이 가능 합니다. 좌우는 안되고 상하는 가능 합니다.

동영상 재생시에도 자막 크기 및 위치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이상 입니다~!







K3 트렌디에는 아시다시피 후방 감지기만 있지 후방 카메라는 없습니다.

옵션으로 고급 오디오 선택이 가능했으면 그걸 선택해서 후방카메라를 얻을 수 있었겠습니다만.

아쉽게도 고급 오디오를 선택하려면 불필요한 지출이 많아져서 사제 네비를 매립하기로 하였습니다.


네비는 과거 아틀란 맵에 대한 신뢰성이 높았으므로 특별히 따질게 없었으며 동호회에서 매립 사진을 본 결과

BF300 제품과 아미텍 마감재가 가장 이뻐보여서 이 제품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8인치 매립 전용 네비에 소니 ccd 후방카메라 및 샤크안테나 등 입니다.


매립하기전 기본 오디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이 마음에 들어있던 타라 사제 네비 장착히 전혀 이용을 못해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 했는데 기우에 불과 하였습니다.


예전 같지 않아서 트립컴퓨터 이런것이 있어서 터치식으로만 바뀔 뿐 기존 오디오 기능을 그대로(핸들 리모컨 포함) 사용이 가능 합니다.


심지어는 매립된 네비는 aux오디오 단자를 이용하거나 자체 스피커를 이용해서 출력을 하는데.. 이 양쪽간에 전환도 자동 입니다.


Fm,am,cd,블루투스 등 기본 오디오를 사용하는 경우 네비는 자체 스피커로 출력되고

aux로 전환되면 차량 스피커로만 나옵니다. 절대 차량 오디오와 자체 스피커 동시에 출력되지 않습니다.


네비는 예전에 쓰던 3D네비라 마음에 들었고 예전과 다른 점은 핸드폰 핫스팟 등을 이용한 wifi연결로 교통정보를 반영할 수 있고 음성인식도 가능하여 음성으로 목적지 명칭 등의 검색이 가능해 졌습니다. 다만, 신뢰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음성인식은 뭐 더 사용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 부터는 사진 몇장 입니다.

화성에 있는 업체인데 싸고, 잘 장착 합니다.  추천합니다.

BF300, 아미텍 마감재, 샤크 안테나, 소니 CCD후방 등 해서 현찰 70만원

그리고 제가 별도로 사들고 간 아이나비 FXD700 2채널 블랙박스는 네비매립해주면서 동시해 진행 해주시는 거라 추가 2만원

총합 72만원 소요되었습니다.(아이나비 FXD700 강추 드립니다. 진짜 좋네요.)

입고된 모습입니다. 이쁘네요. ㅋ


바로 장착된 사진 올라 갑니다. 마치 순정 처럼 이쁜 모습입이다. 누르는 버튼들도 다 잘 작동하고요. ^^


밤에 찍은 샷 입니다.  밝기는 차량의 미등과 연동되어 줄어드는 방법 또는 시간별 설정 등도 가능 합니다.



잘 쓰지 않는 usb리더 및 전원 버튼은 핸들 우측에 붙여 주었습니다. 잘 눈에 안 띄어 좋습니다.

다만, bf300에 번들로 제공되는 리모컨은 통산 선바이져에 꼽고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리모컨 인식부도

여기에 달려 있는지라 리모컨은 수신이 어렵습니다. 다행인 것은 리모컨 사용할 일이 없다는 겁니다. ^^


스마트키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통상 1년 정도 지나면 배터리가 낮다고 차에서 경보음이 뜹니다.


그러면 배터리를 갈아줘야 하는데. 이것 하나 때문에 센터 들어가기도 시간이 아까운 것은 물론

비용도 조금 더 들고 하니 직접 갈아주는게 속 편합니다.


우선 실물키를 빼서 서로 분리해 둡니다.


작은 1자 드라이버나 비슷한 것을 준비 합니다.


준비한 1자 드라이버나 비스무리한 놈을 흰색 화살표시 틈 부분에 넣으시고 살포시 돌립니다.

굉장히 간단히 그리고 스무스 하게 쩍 벌어집니다. 


쩍 벌어진 모습니다. ㅋ


안쪽이 이렇게 생겼군요..^^


배터리 규격은 cr2032이므로 작업하시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시고요.

가는 김에 스마트키 2개 전부 가는게 좋으니 2개 사셔서 간단히 집에서 교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끝~!!


기아 자동차의 신형 K3를 출고 하였습니다.

등급은 트렌디 등급으로 스마트키가 있는 등급 입니다.

(통상 모닝-> k3로 넘어올 때 디럭스 오토에 스마트 정도 추가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데.

결국 트렌디로 넘어 왔네요.)


세컨드카로서 모닝과 경합하다 2호기로 최종 결정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집 1호기(우측, 알티마 2010년식)와 함께한 사진 입니다.

아무래도 준준형이다보니 중형하고 같이 세워 놓아 보니 좀 작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뒷자리 공간도 넉넉하여 메인카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보니 귀가(사이드 미러)아주 이쁘게 접혀져 있네요.


기아 K시리즈는 저 그릴이 핵심 포인트가 아닌가 합니다.(기아의 트럭은 제외 ㅜ.ㅜ)


좌측 샷 입니다. 헤드라이트도 이쁩니다. 트렌디에 ecm룸미러+하이패스만 추가 하였으므로

LED면 발광 이런건 없습니다. ㅋ


사진을 살포시 찍고 있는데 동네 주민분 께서 관심있게 보시면서 얼마나 하시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옆 보조석 문짝이 보이는데요. 생.각.보.다 문짝이 무거워서 오~ 옛날 같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쁜 정면샷 입니다. 저 화이트 색상은 7만원 추가 해야지만 얻을 수 있는 화이트 펄 입니다.


센터페시아 입니다. 오디오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데요. 저는 처음 써 봅니다만. 대박 입니다.

전화 걸기가 너무 편하네요. 이제는 위험하게 직접 손으로 받을 필요가 없네요.

핸드폰과 페어링 되면 전화번호부 다운로드는 물론 통화 목록도 다운받고요.

핸들에 있는 음성인식 기능을 누르면. "전화걸기" "어머니" 등 말로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 수도 있더군요.

아주 깜작 놀랐습니다. 이래서 한국차가 좋은가 봅니다.


생각보다 무거웠던 문짝 입니다. 사이드미러 접힙기능을 가운데 오토에 두면 스마트키로 문을 열면 귀가 펼쳐지고

문을 닫으면 접힙니다. 또한 잠겨있을 때 스마트키를 가지고 근접하면 사이드 미러 하단 밑 손잡이 부분에서 웰컴 라이트가

켜집니다. 오~ 놀라워라~ ㅋ


앗.. 그리고 현들열선 기능을 까먹을 뻔 했네요. 여기 용인 바닥이 좀 겨울에 추운지라 아침에 운전해서

나가려면 장갑이 필수 입니다. 근데 핸들 열선 기능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




여유로운 뒷 자리 입니다. 신형 sm3의 경우에는 제가 앉아보니 머리가 천장에 닿아 불편하였는데.

k3는 그렇지 않아 좋네요. 전반적으로 다 마음에 들고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안전벨트가 어깨와 목사이에 안정적으로 걸쳐 있는게 아니라

어깨족으로 많이 빠지게 되어 불안 합니다. 마치. 브라지어 끈이 흘러내리듯이요.

제가 앉은키가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안전과 연관되는 건데 기본적으로 포지션 설정이

좀 잘 못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안전벨트 위치는 가장 높은 쪽에 설정해 두고 매었습니다.)


기타 뭐 알티마에 비하면 내장재 들이 좀 싼티가 나기는 합니다만. 출고가격 자체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뭐..

이건 넘어가 줍니다.(중고가로 따지만 k3가 더 비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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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아침 출근길에 몰아본 주행 소감 입니다.


시트 포지션은 알티마에 비해 높아 시선이 좀 높습니다. 저는 약간 어색하지만 오히려 여성 운전자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체는 의외로 탄탄하하고 코너링도 괜찮습니다. 와우~. 그렇다고 과속방지턱 넘을 때 허리에 무리가 가는 수준 아니고 스므스 하게 잘 타고 넘어가 주네요. 현재 알티마는 참 많이 탄탄하여 과속방지턱 넘을 때 허리로 무리가 갑니다.(물론 BMW 정도 수준은 아닙니다만)

종합해 보면 이것 저것 잘 조화가 잘 되어 상품성이 많이 높아진 듯 합니다. 국산차라고 무시할게 아니네요. 이제는.. ^^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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